자신이 지금 어디 있는지 깊이 생각하라. 많은 자들이 나는 예수님을 믿으니 주님 안에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입으로만 믿을 뿐 그 마음과 행실은 밖에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므로 기쁨을 달라고만 하지말고 기쁨의 근원되시는 예수님 안으로 들어가라. 그러면 자연히 기뻐진다. 주님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예수님께 집중하는 것, 죄를 토설하고 회개하는 것, 매사 진실되게 행하는 것, 자기부인의 십자가도를 지는 것, 정직을 발하는 것,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것, 악에서 떠나는 것, 하나님께서 그날 명하신 작은 일을 하는 것 등등이다. 그러면 기쁨을 구하지 않아도 기뻐진다. 곧 어떻게 하면 내가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까만을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는 자에게는 그가 기쁨을 달라 하지 않아도 세상이 알지 못하는 샘솟는 기쁨을 매순간 누리게 되리라. 그러므로 내면에 기쁨이 없다면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 다시 한 번 점검하라.
-김은철 선교사님-
'◈ 예배, 제사 > 삶 동행 성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화의 단계와 믿음의 분량] 궁극의 경지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고.. (0) | 2021.07.19 |
---|---|
[하나님의 사람]은 모든 것이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0) | 2021.07.09 |
양이 우리(sheep shelter)밖을 내다보는 그 순간부터.. (0) | 2021.07.07 |
[깨어 있다는 것] 24시간 365일 쉼없이 하나님의 영광과 거룩(임재) (0) | 2021.07.07 |
[안식]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시127:2) (0) | 2021.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