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때 목자들에게 묻는 가장 준엄한 질문은 "내가 네게 맡겨준 내 양무리를 하나도 잃지 않고 다 네 앞에 인도했느냐" 라는 물음이다. 이 한가지 물음에 비하면 다른 모든 것들은 다 사소하다. 그러므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받는 소수의 일꾼들은 한결같이 주님께서 보내준 양들, 곧 자신의 피로 사신 성도들 한 영혼 한 영혼을 위해 얼마나 간절히 기도하며, 부지런히 꼴(새것과 옛것)을 먹이고, 저들의 상처를 싸매주고, 악한 늑대로 부터 목숨걸고 저들을 지켜 주며, 질병, 가난 ,재앙, 저주, 기타 갖가지 마귀의 올무와 함정을 제거하고, 끊고, 부수고, 무너뜨렸는가로 결정난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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