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문제 해결

[간절한 믿음, 부르짖음] 주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단 한 가지, 믿음!

승리자 2021. 7. 13. 20:02

성경을 자세히 다시 한 번 더 읽어보라. 예수님께 치유 축사 이적 기사를 요청한 자들 중에 미리 물질을 바치고 고쳐달란 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 주님께서 요구하신 것은 단 한 가지, 믿음이었고, 칭찬하신 것은 고침받은 것을 알고 돌아와 감사를 표현한 사마리아 문둥이였다. 이처럼 믿음이 있는 자는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그 어떤 모욕적인 시험앞에서도 굴하지 않았고, 자신의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목수에 불과한 주님앞에 무릎을 꿇고 간청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로 둘러쌓여도 지붕을 뚫고 침상을 아래로 내리고 뽕나무 위로 올라가서 주님을 지켜 보고 지나가시는 주님의 옷자락이라도 붙잡으면 낫겠다고 믿고 손을 내밀었으며 군중이 나무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큰 소리로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라고 외쳤다. 또 어떤 여인은 창녀의 신분에도 믿음으로 주님 앞에 나와 그 발에 값비싼 향유를 부었고, 마리아는 예수님이 거부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믿음으로 하인들에게 할 일을 명했으며 베드로는 자신이 베테랑 어부인데도 불구하고 목수인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내렸고 그를 불렀으되 아비와 배를 버린 채 뒤돌아보지 않고 주님을 따랐다. 그 믿음이 있는가, 주님께서 뭐라 하든 순종할 마음의 자세가 준비되어 있는가. 그러므로 어떤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믿고 그자에게 간청할 때는 이같은 믿음과 절대적인 순종의 마음을 보이라 이와 마찬가지로 네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이같은 마음의 자세와 태도를 보이지 않는 자를 물리쳐라. 왜냐 하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저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시지 않겠다는 싸인이기 때문이다 .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