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바로 지금,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그 안에서 천국의 기쁨(행복)을 누리지 못한다면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하고 무한 감사할 수 없다면, 지금 몰입과 집중을 통해 오직 주님만을 바라볼 수없다면, 지금 진리를 단단히 붙잡지 않고 있다면 지금 영혼육을 온전히 의탁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 은혜를 입지 않고 있다면 지금 기도가 응답되지 않는다면 지금 주님이 나를 기뻐하지 않는다면 지금 주님의 사랑을 입고 있지 않다면 지금 권능의 옷을 입고 있지 않다면 아무리 호의호식한 들 그게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둘째 지금 자기부인(순종, 섬김, 비움, 낮아짐 내려놓음)이 되지 않는다면 지금 정과 욕심이 십자가에 못박혀 있지 않다면 지금 가장 가까이 있는 내 가족을 전심을 다해 사랑할 수 없다면 오늘 맡겨준 일을 다 완수하지 못했다면 지금 전심전력 주님의 맡겨주신 일을 실행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 주님을 만날 자신이 없다면 지금 죽을(산순교 순교, 휴거)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지금 회개가 다 되지 않은 상태라면 세상적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즐 그게 다 무슨 의미가 있다는 말인가
.
#셋째 또한 지금 내 마음이 불타고 있지 않다면 지금 애통함과 갈급함이 없다면 지금 기도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 나 성령이 너와 함께 함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면 지금 내 안에 있지 않다면 지금 나와 교제(교통, 친교, 사귐, 대화)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 죄로부터 자유하지 못하다면 아무리 많이 배우고 많은 소유를 가졌어도 그게 다 무슨 필요가 있는가 #넷째 이뿐 아니라 지금 죄를 끊지 않고 있다면 지금 정직하지 않다면 지금 바르고 의로운 길을 걷지 않고 있다면 지금 만족하지 않고 있다면 지금 내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다면 비록 온갖 권력과 부귀영화와 천년의 갑절을 사는 장수를 누리고 사람들로부터 끝없는 사랑과 존경을 받을 지라도 그것이 다 뭐란 말인가 . . #다섯째 보라, 움막에서 담요를 덮어 쓰고 라면을 끓여 먹으며 홀로 살아도 나 성령과 함께 하는 것이 복이요 행복인줄 아는 그자가 깨어있는 자요 각성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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