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 대언자의 차이 . . . 작가의 경우는 창조적 고뇌의 과정을 통해 글이 완성되나 하나님의 메신저, 곧 대언자는 나 성령이 불러주는 것을 받아적으니 힘이 들지도 고뇌할 필요도 없다. 오직 나를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문설주에 앉아 기다리다가 내가 지날 때 나를 붙잡으면 되니, 내가 나를 발견하고 나의 소매를 잡아 끌고 네 집안으로 초대하여 차 대접하기를 청하기만 하면 언제 어느 때든 내가 너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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