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약5:18) . . . .엘리야도 나 성령이 떠나면 뒷방 늙은이와 다를 바 없고, 삼손도 나 성령이 떠나면 범부와 마찬가지가 아니냐. 이와 반대로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면 양때를 몰던 무명의 목동도, 진토에 뭍혀 살던 천한 자도 왕이 (왕상16:2)되고 남의 조롱을 받던 길가의 걸인조차 천군천사도 머리를 숙이는 성자가 될 수 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 성령의 기름부음을 사모하라. 누구든지 간절히 구하고 간절히 찾고 간절히 바라며 간절히 부르짖고, 영원히 함께 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그자안에서 나의 권능이 점화된 불꽃처럼 신속히 발현하고, 저가 나를 의지하면 할 수록 더욱 강력하게 개방, 활성화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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