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소망이 있는가 . . . 외모가 보잘 것 없고 가난하고 배운 것이 없어도 고귀한 영혼이 있으니 그의 자리에서는 향기가 난다. 하지만 출중한 외모에 가진 것이 많고 많이 배웠어도 천박한 자가 있으니 그의 곁에서는 악취가 난다. 그 이유는 전자는 나 성령을 늘 가까이 함으로 그의 머리 위에 내가 운행하고 그 주변에서 천사들이 향기로운 기름을 부어주니 환경을 초월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그 입술에서 감사 찬송이 끊이지 않기 때문이요 후자는 나 성령을 무시함으로 그 머리 위에는 악령이 운행하고 그 주변은 악귀들이 둘러 싸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자는 소망이 있으니 시험과 연단의 때를 통과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복주시고 높이실 것이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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