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종류는 다양하다. 곧, 성경상의 죄와 세상법상의 죄, 원죄와 자범죄, 고의와 과실죄 및 충동죄, 작위와 부작위죄, 단독과 집단범죄, 혹은 공범, 방조죄, 마음죄와 행위죄, 용서받는죄, 용서받지 못하는죄, 인간에대한죄, 하나님에대한죄(신성모독죄), 일반죄와 심신상실/미약죄 등이 있는데, 이 모든 죄의 원인은 불순종(모든죄의 어미), 곧 하나님께서 금하신 선악과를 먹음으로 죄가 안에 들어온 상태에서 하나님을 떠남으로 상호관계가 단절된 데 있다. 그러므로 부르심에 순종하여 하나님께 돌아오면 관계가 회복되니, 곧 죄에서 해방되고 자유를 얻는다. 이를 위해 하나님 아버지는 자기 아들 예수님을 유일무이한 중보자로 삼으사, 이분을 통해 죄인을 지금도 부르시고 계시며, 누구나 믿을 만한 용서의 징표(싸인)를 주셨으니, 그것이 아들의 피(Blood)와 성령(Spiri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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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이르노니, 하나님께 돌아와 그 품안에 머물며 영혼육을 온전히 맡기는것이야 말로 죄의 근본적인 해결책이요, 그 외에 다른 방법이 없으니, 그것이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정해 놓으신 영원불변의 법(Eternal Law)이기 때문이다. 이런 자들, 곧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온 자들의 특징은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환경을 초월하여 범사에 감사하는 것((살전5:16~18))이니, 이로써 저들이 하나님께 의탁한 자인지를 알 수 있다. 만일 여전히 돌아오기를 거부하고 하나님 자체를 부정해 버리거나, 스스로의 힘, 혹은 다른 중보자, 다른 방법, 다른 과정으로 의인이 될 수 있다거나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뉴에이지사상)고 말하는 것은 다 사탄으로 부터 나온 것이니 이로써 하나님의 자녀와 마귀의 자녀를 구별할 수 있다. . . .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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