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자들아 눈을 뜨고 보라 네 안에서 타고 있는 분노의 불, 곧 네 형제를 향한 증오의 불은 네 영혼육과
네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다 태울 뿐, 마귀는 그 화염 속에서 오히려 더욱 힘을 얻으니, 기쁨에 겨워 훨훨 춤을 춘다
너는 그 대신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충성심과 경외심의 불, 마귀를 향한 진노와 공의와 심판의 불로 너 자신을 감싸라
그것이 바로 성화의 불이니 그 안에서 네가 정금같이 연단되고 거룩해지리라.
그러므로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버리고 서로 친절히 대하고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4:31-32)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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