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령의 은사/기도란

[기도 & 실천]습관적으로 기도만 할 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 들지 않는다

승리자 2021. 7. 22. 10:26

조금 전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성령님 왈(가라사대), 버튼을 눌러라 . .네? 네 . . 알겠습니다. . . 그리고 말씀하셨다. . .버튼을 누르면 엘리베이터는 네가 원하는 층수로 옮겨준다. 만일 누르지 않으면 너는 그 자리에 영원히 머무르게 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기도할 때도 너희가 마땅히 할 일(버튼 누르기)을 먼저 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일하시리라(기도응답). 그것이 하나님의 법인데도 많은 자들이 습관적으로 기도만 할 뿐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려 들지 않는다. . . 하지만 만일 엘리베이터가 중간에 멈춰섰을 경우는 어떻게 하겠느냐. 설상가상으로 비상벨도 폰도 고장나 연락두절 상테일 때는 어떻게 하겠느냐. 그때는 네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그대로 고하기만 하면 된다. 그러므로 마땅히 사람의 일을 해야 할 때는 그것을 찾아서 즉시 행하라, 그것이 지혜다.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