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자는 오직 한 분 예수님이라며 중보기도란 말을 쓰면 안된단다. 어리석은 자들아, 주워들은 지식으로 함부로 겸손한 척 하지 말라. 너희가 기도하는 것도 너희 안에 예수님께서 하는 것임을 모르느냐. 신실한 자들이 중보기도를 한다고 하는 뜻은 이러하니라 저들은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했다.
#질문에 대한 답변 _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딤전2:1_ supplications, prayers, #intercessions, and giving of thanks) . . 어떤 자는 남을 위해 기도할 때 #중보기도.라는 말을 쓰고 어떤 자는 그것은 잘못되었으니 #도고기도.라고 불러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너희가 읽는 한글 성경속의 '도고'는 중재, 화해 등의 뜻을 지닌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러므로 중보기도라는 용어는 오직 한 분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의 기도에서만 쓰는 것이 옳고, 도고 기도라는 표현 역시 바르게 표현한 용어가 아니니, 그냥 형제를 위한 기도, 자매를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 나라를 위한 기도 등으로 부르는 것이 무난하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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