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예배의 중요성 . . .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 . . 세상이 아무리 빨리 변하고 시대가 바뀌고 저마다 바쁘다는 핑계를 댈 지라도 너는 꼭 가정예배의 불을 꺼뜨리지 말지니라. 너는 집안의 가장이요 집안의 기둥이니 네 사명이 막중하다. 네가 억만금을 벌어다 준다 해도 예배를 소흘히 하면 집안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과 사랑을 받지 못하리라. 신명기 6장 6-7절에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라고 하지 않았느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설사 식구들이 거절할지라도 너 혼자서라도 매일 아침 저녁 예배를 드리고, 가족들이 참여하게 해달라고 나에게 간청하라 그러면 설사 완악한 자들도 변화시켜 주리라. 그예배를 나에게 온전히 맡겨라 그러면 내가 은총과 간구의 영을 부어주리니 온전한 회개가 일어나고 그 마음의 상처도 낫게 해주며 요절 암송을 통해 그 말씀이 영의 양식이 되게 해주리라. 보라 그 가정은 홈스위트홈, 곧 그 어떤 악령의 공격에도 안전한 요새가 되리니, 식구중에 잘못된 길로 가는 자가 없을 것이요 다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아니하리니 내가 그 집에 복을 늘 항상 영원히 쏫아 부어주리라. 이는 내가 가정예배를 기뻐하기 때문이 아니냐.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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