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물을 드리거나 예배에 앞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 먼저 하나님과 화목(마5:24)하라. 하나님과 소원한 관계를 풀라, 그렇지 않으면 그 예배로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니 도무지 열납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 관계는 사람과의 관계와 얽혀 있으니 먼저 욕심을 내려 놓으라.교만한 목을 풀라 어깨를 낮추라. 너를 오해하는 자와는 화해하고 풀 것은 풀고 해결해야 할 것은 해결하고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으라. 미처 표현하지 못한 사랑고백도 입을 벌려 하라 면책이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마치 오늘밖에 사랑할 날이 없는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 끊어야 할 은밀한 죄는 즉시 끊고, 회개할 것은 미리 미리 회개하고, 평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그 예배가 하나님께 열납될 수 있다. 특별히 돈 문제가 희미한 자들이 많으니 급여를 미루지 말라. 선행을 늦추지 말라 즉시 할 수 없는 특단의 사유가 없는 한, 즉시 실천하라. 네게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느니라. 작은 것에 불충한 자는 큰 것에도 불충하니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네 마음에 감사와 감격을 주시고 기쁨으로 충만케 하시리니 그때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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