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의 여러 에피소드를 보면서 이렇게 허접한 백신의 개발 과정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서"
백신이 그것도 COVID19가 시작된 지 1년도 안된 이 시점에...
질병의 역학 관계도 모르고... 병의 원인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체도 잘 모르면서...?
무엇 때문에, 무슨 방식으로, 무슨 수로 백신을?
이게 뭐 기계 만들 듯 뚝딱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쟎아요?
신종 플루는 왜 백신을 안 만들었을까요? 사스는, 메르스는 다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인데 왜 백신이 없을까요? 안 만든 게 아니고, 못 만든 겁니다. 기술력도, 시간도 부족했기 때문에 그런거구요. 특히 RNA바이러스 특성 상 너무 변이가 많기 때문에 만들어 봤자 금방 또 바뀌기 때문에... 또 다른 백신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이고... 또 안정성 검증하다가 5년 가면 그 백신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COVID 19같이 저 치사율 바이러스가 판데믹이 돌면 인체는 자연 면역을 쉽게 획득하게 됩니다. 더 중요한 건 그동안 엄청난 실패로 수많은 인명을 임상 실험 중에 잃었기 때문인데...
그래서 중단했었는데... 도데체 어떻게...
[펌] 의사ㅇㅇ님의 개인적 소견 / 이런 흐름의 내용이란 것을 알려드립니다.
"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져낼 것 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주일 날 교독분을 읽으면서 참... 우리의 처지를 생각하며 눈물이 났습니다. 이게 뭐하는 짓 거린지...
하나님께서 보시면서 얼마나 한심하다 생각하실까? 이런 것들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다니... 참...
지금 돌아보면 1년 7개월간 COVID19 때문에 그간 사이좋게 지내던 함께 페북의 친구들과 치열하게 토론하고, 설득하고, 절연하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그동안 몰랐던 부분을 알기도하고... 이제는 서서히 그 COVID19 본질을 알게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힘이 좀 나네요.
저도 작년 1월 중국인이 COVID19 첫 환자로 등록이 되고, 대구 경북의 집단 감염이 시작되었을 무렵에는 위기감을 느꼈습니다. 그때는 왜 정부가 공항을 폐쇄하지 않고 있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중증 환자가 많다는 친구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이거 정말 메르스 같이 위험한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지배적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의 정부의 대처에 대해서는 비난 했었지만, 이미 판데믹이 된 상황에서는 더 이상 정부의 방역에 비난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3월 초가 지나면서 대구 경북의 집단 감염 사태가 진정되었지만,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판데믹의 조짐이 보였고, 온 인터넷이 COVID19가 도배가 되면서 위기감은 더욱 고조되었었습니다. 그때부터 COVID19에 대한 자료와 교과서와 논문을 중심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공부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 솔직히 본과 2학년때 미생물을 C-0로 겨우 통과한 저는 미생물에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바이러스는 더 더욱이 그랬구요. 그런데 환경이 공부를 하게 만들더라구요. 마침 2월 말부터 환자가 줄어서 시간이 많이 남아돌아 공부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정부는 아이러니하게 그 동안의 유연하던 방역 정책을 버리고, 연일 언론과 일부 반 정부 네티즌들의 코로나 감염 후 휴유증, 마스크 대란 등을 부추기는 여론에 밀리면서, 미신에 가까운 이론에 편승하기에 이르렀고, 언론의 과잉 보도와 거짓 보도, 또 일부 네티즌들의 일방적인 과장과 비 전문적 견해들이 혼합되면서 정말 말도 안되고, 실효성도 없는 사회적 거리 두기란 이상한 기형적 방역 방식을 만들어 k-방역이란 용어까지 만들어 정권 홍보와 더불어 통제의 수단으로 방역을 전락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행태를 시작했습니다. 또한 점점 국민들의 기본권을 제한 시키고, 불안감을 조성 시키기 시작했고, 저 뿐아니라 몇몇의 인권 운동을 해왔었던 친구들이 이런 현상과 정부의 조치에 대해서 정말 많이 우려 했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논문을 찾아보면서 또 이탈리아의 통계(검사자의 1.9%만 확진자, 확진자의 85%가 무증상, 고령자 위주의 중증 발발과 사망: 중증 평균 연령 83.4세, 사망자 평균 연령이 86.3세)를 보면서 이거 우리가 생각 하는 것 보다 정말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5월에 있었던 5만 명을 대상으로 한 스페인의 무작위 검사는 COVID19는 그 위험성이 너무 부풀려져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부터 어쩌면 확진자들의 대부분인 무증상 확진자들은 이미 항체를 가지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었고, 검사(당시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들만 검사를 할 수 있게 제한을 두었습니다.) 비해 확진율이 낮은 것을 보고 "어쩌면 대다수의 사람이 이미 면역을 가진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WHO에서 요구하는 사망자 집계에 대해서 일관성이 떨어지고, 너무 방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런 식으로 집계를 하면 코로나에 의한 사망자 수가 너무 늘어날텐데 괜챦을까?" 라는 생각을 했을 무렵, 싱가폴에서 과감히 기저 질환자들을 모조리 배제한 사망자수를 발표하기 시작했고, 저는 그것이 맞다고 생각을 했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6, 7월이 되면서 국내적으로는 소강상태로 이대로 끝을 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해외의 상황이 보도되면서 정부의 말도 안되는 k-방역을 칭송하는 무리들이 나타났고, 듣도보도 못한 소위 방역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언론에서 정권의 나팔수를 자처하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예방 의학 교과서에도 없는 엉뚱한 방식으로 방역을 주도 했고, 질병의 면밀한 고찰은 뒤로 한 채 무조건적 통제와 숫자 놀음에만 집중을 하며 국민들의 불안감을 더욱 조장했었습니다. SNS와 온라인 상에 확진자 수와 통계 만으로 보도가 되면서 불안감은 점점 커져가기 시작했고, 정부는 그런 국민에게 화풀이 하듯 방역 방침을 수시로 바꿔가면서 국민의 생존권마저 위협하게 이릅니다.
당시 저도 내가 공부한 게 이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잠시 혼란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국내 상황은 점점 안정화 되었고, 저도 외래와 수술 환자가 늘면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면서 이대로 일상을 찾겠구나 했었습니다. 물론 진단키트의 홍보에 비해서 검사 수가 너무 적어 확진자와 감염자 수의 괴리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어 많이 불안 하기도 했었습니다.
8월 15일을 기점으로 정부의 방역의 행태가 정치 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하는 것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 라고 생각되었고, 그동안 의심의 눈으로 살펴보았던 k-방역의 실체를 서서히 알게 되었습니다.
이쯤부터 뜬금없이 백신 개발 얘기가 나오면서 올해 말부터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황당한 말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백신이 그것도 COVID19가 시작된 지 1년도 안된 이 시점에...질병의 역학 관계도 모르고... 병의 원인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실체도 잘 모르면서...? 무엇 때문에, 무슨 방식으로, 무슨 수로 백신을? 이게 뭐 기계 만들 듯 뚝딱 만들 수 있는 게 아니쟎아요?
신종 플루는 왜 백신을 안 만들었을까요? 사스는, 메르스는 다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인데 왜 백신이 없을까요? 안 만든 게 아니고, 못 만든 겁니다. 기술력도, 시간도 부족했기 때문에 그런거구요. 특히 RNA바이러스 특성 상 너무 변이가 많기 때문에 만들어 봤자 금방 또 바뀌기 때문에... 또 다른 백신을 만들어야하기 때문이고... 또 안정성 검증하다가 5년 가면 그 백신이 무용지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 COVID 19같이 저 치사율 바이러스가 판데믹이 돌면 인체는 자연 면역을 쉽게 획득하게 됩니다. 더 중요한 건 그동안 엄청난 실패로 수많은 인명을 임상 실험 중에 잃었기 때문인데... 그래서 중단했었는데... 도데체 어떻게...
그때 부터죠? 전 치료제 개발이 답이란 말을 계속 해 왔습니다. 나노 입자, c-cap, polymer tail 등 되도 않은 기초를 들먹이면서 그럴 듯 백신들을 포장하면서 그러는데... 다 헛소리입니다. 한마디로 RNA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아직 만들 수 없습니다. 만들 수만 있다면... 지금 10억 가까이 감염에 노출 되어 있는 HIV 바이러스 백신부터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10월이 되면서 차벽을 세우고, 집회를 금지 시키는 것을 보면서 이런식으로 바이러스를 이용하는 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고, 검사 수를 늘리면서 확진자 수를 인위적으로 조절하는 느낌을 받으면서, 방역 당국과 정부의 정책을 강하게 비판을 했었습니다. 그때 부터 저희 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나라에서 비슷한 시도를 했고, 그런 정부의 정책에 반대 입장을 가지는 의협과 의사들이 COVID19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었고, 그 결과 몇몇 나라는 그 통계를 바로 잡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많은 해외 각국의 친구 의사들과 스카이프와 멜을 주고 받으면서 각 나라의 현실이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많이 부풀려져 우리에게 알려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2월 백신 사용이 알려졌을 때도 기대와 우려 가운데, 그래도 치료제가 나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고, 마침 렉키로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임상 3상 실험을 통과한 치료제를 허가하기는 커녕, 임상 2상 실험에서 실패를 거듭한 백신을... 그것도 임시로 사용 허가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치료제가 나왔고, 실제로 변이가 관찰되고 있는데 백신을 접종한다는 겁니다. 그것도 "변이 바이러스에 들을 것이다."라고 추즉을 하면서... 더 웃긴 건 이것 저것 섞어서 맞아도 된다. 항생제를 쓸 때도 약리 기전을 생각해서 서로 피해가며 쓰고... 소위 칵테일 요법을 사용할 때는 수십 년 간 시도해서 위험 요소를 다 제거한 다음 검증된 것만 사용하는데... 이건 뭐 실험 중인 백신을... 자기 마음대로 써도 된다니... 이걸 보고도 또 전문가란 사람들이 동조하는 걸 보면서... 도데체 얼마를 받으면 저렇게 영혼도 팔 수 있을까 생각을 개인적으로 잠시 했습니다. 더구나 한 앰플의 백신을 나눠서 많게는 4명까지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참... 코메디죠? 아무튼 전 백신의 여러 에피소드를 보면서 이렇게 허접한 백신의 개발 과정을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어서 아 이거 그냥 자연 면역에 묻어가는 소위 물 백신 일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이런 것들을 보고 의야하게 생각했고, 부분적으로 좀 실망을 했었습니다. 더 웃긴 건 허가 당시 강제성을 띄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을 했고, 접종자들은 자의로 접종 받은 실험군이라 조기 접종의 댓가로 제약회사 자신들은 후유증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조건을 걸고 조건부로 허가를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떤 의사 단체나 정부나 언론이 홍보를 하지 않을 뿐더러, 접종 전 충분한 설명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3차 유행(?)이 진행되던 지난 2월 초부터 치료제 사용이 승인되어 이전이라면 중증으로 진행되었었던 환자의 대다수가 완치 판정을 받고 있고, 심지어 사망자 수가 한자리 수로 줄어 들었습니다. 엄청난 효과죠. 그리고 엄청난 의학적 진보입니다.
반면, 지난 2월 26일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죠. 실제로 본격적으로 접종이 시작된 것은 3월 하순이 후입니다. (저는 내심 정부가 조금이라도 백신 도입이 늦은 게 국민 건강을 위해서, 위에 나열한 이유로 잘된 일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때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시작으로 화이자, 모더나, 얀센 순으로 들여와 접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당시 후유증에 대해서 각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뭐가 뭔지 모르는 국민들은 일부 언론과 네티즌, 그리고 패널들 (대부분이 변호사들이죠. 의사는 없고... )의 일반적인 주장에 휩쓸리면서 화이자나 모더나를 가져오라고 정부를 압박하기에 이릅니다. 참... 이것도 우습죠? 백신 자체가 거의 사기 수준인데... 아스트라제네카는 못 쓸 것이고, 화이자는 좀 나은거라고 누가 그런 평가를 했나요? 100점 만점에 2점과 3점이 그리 큰 차인가요?
7월 중순이 지난 지금 백신 접종 후 사망자는 580명이 넘었고, 그 중 화이자가 60%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그렇게 원하던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더 많다는 게 아이러니하죠? 전세계적으로도 화이자 백신이 접종 후 사망자가 아스트라제네가 백신의 동수 접종자 대비 더 많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우 아직 20-30대에 본격적인 접종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특히 임신 중, 산유기 여성에 접종이 없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을 비롯하여 북미, 중미를 기준으로 임신 중 화이자 백신 접종 시 유산 확률이 공식적으로는 15%, 시민 단체에서 주장하는 것은 75%입니다. 또 산유기 여성에게서 백신 접종 후 수유 한 경우 신생아가 사망한 사례가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심근염의 위험과 다발성 신경염, 다발성 혈전, 특발성 혈소판 감소증 등의 이 위험성에 대한 경고 문구를 이번 7월에 들어서 약전에 문구를 추가하도록 하게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코로나 백신은 안정성을 갖추지 못했기에 향후 5년 간 계속적인 새로운 합병증들이 추가가 될 것이고, 심지어는 댕기열 백신과 같이 예방 효과도 입증을 못한 채 폐기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불안정하고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심지어 먼저 접종을 마친 국가에서 후유증과 합병증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도, 당국이 주도하는 지난 1년 7개월 간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연령대인 19세 이하 인구에게 안정성도 유효성도 확보되지 않은 백신 접종이 과연 의료 윤리상 옳은 일인가 하는 생각이 매우 강하게 듭니다. 만약 한 명의 사망자라도 나오면 그 죄를 어떻게 할 건지? 또 누가 그 사망에 대해서 책임을 질 것인지?
이제는 백신은 둘째 치고, COVID19 자체의 위험성에 대해서 많은 국가의 의사들, 민간 단체들 그리고 해당 국민들... 나아가서 정부마저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결국 방역을 풀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결국은 말도 안되는 헤프닝으로 끝날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이럼에도 저희 정부는 4단계로 끌어 올리면서 여전히 정치적으로 방역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형국을 보면서 참 인간의 어리석음과 무지함에 대해서 실소를 금할 수 없습니다. 저 높은 곳 우리를 만물의 영장으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얼마나 한심하게 우리를 바라보고 계실까요? 우리의 믿음이란 게 먼지와 같은 바이러스에도 못 미치는 이러한 상황을 보면서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교독문을 읽어 봅니다. 제발 정신 차립시다.
"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져낼 것 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 의사 ㅇㅇㅇ님 -
결론
주의하셔야 합니다.
의식을 깨워야 합니다.
- Bible 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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