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눅18:41) _ 믿음이란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을 말 돌리지 않고 직접적으로 아뢰는 것이다. 너희가 정말 영안이 열려 천국과 지옥, 천사와 마귀를 보기 원한다면, 혹은 사람의 음성처럼 나 성령의 음성을 두 귀로 듣기 원한다면 천부께 육신의 눈이 멀어 고통받았던 여리고 소경처럼 주님을 간절히 부르라 설사 남들이 꾸짖어 잠잠하라 해도 더욱 심히 소리질러 보고 듣기를 원한다고 간청하라. 그 자의 소원을 들어주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눅 18:8)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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