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잘 포장하여 정성껏 섬기라 . . 아무리 진리를 말해도 그것만으로는 마음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이는 진리를 전하는 방식이 지극히 무례하고 예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아무리 돈이 좋다 해도 돈을 바닥에 뿌린 뒤 주워 가져! 라고 하거나, 고급 음식을 가리키며 알아서 쳐 먹어 ! 라고 한다면 뒤도 안 돌아보고 그 자리를 떠나는 것과 같다. 이같은 행위를 한 경우는 아무리 사과해도 화해하기가 힘드니, 이는 "저자는 나를 평소 무시하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여전히 머리속에 남아있기 때문이다(단순히 사과한다고 선입견까지 바뀌지는 않는다는 뜻). .노엽게 한 형제와 화목하기가 견고한 성을 취하기보다 어려운즉 이러한 다툼은 #산성문빗장 같으니라(잠18:19)
- 김은철 선교사님 -
'◈ 인간론 > 대인관계 영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행일치] 사람은 모름지기 말과 행동이 같아야 한다(말, 행동, 태도) (0) | 2021.08.14 |
---|---|
그리스도인의 사교술 (0) | 2021.08.12 |
[깨달은자, 깨어있는자] 변함없이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친절하게.. (0) | 2021.08.06 |
[신중] 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0) | 2021.08.05 |
[대접]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대접하라는 말씀은.. (0) | 2021.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