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말이나 행동을 하기 전에 내가 이렇게 저렇게 하면 저 사람이 기분나쁘거나 감정이 상하거나 화를 내거나 모욕감을 느끼지 않을까를 시뮬레이션 해보는 것도 좋은 습관이다. 하지만 그래도 잘 모를 경우 상대방을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너 자신, 곧 분신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리고 그 자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 곧 예수님께서 자기 목숨까지 버리며 사랑하신 고귀한 존재이자, 그자 안에 나 성령이 거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너도 그 자도 실족하는 일이 없고 하나님 아버지께 칭찬을 듣게 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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