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죄, 악인

[사소한 죄?] 네 눈에는 사소한 일로 보일지 모르나 하나님의 눈에는 중죄

승리자 2021. 8. 11. 11:34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삼상15:23) . . . 사무엘이 사울에게 경고한 대로 하나님 앞에 고집을 부리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니, 이는 우상숭배죄에 버금간다는 뜻이다. 이처럼 자신의 행동과 태도 하나하나를 와 연관시켜 자신을 돌아보는 것은 깨어있는 자의 마땅히 할 일이니, 그것이 네 눈에는 사소한 일로 보일지 모르나 하나님의 눈에는 중죄이기 때문이다.

 곧 네가 아주 사소한 부분에 있어서도 네 마음대로 하려는 생각은 첫째가 무지의 죄요, 둘째가 자신의 종된 신분을 망각한 교만죄요, 세째 하나님을 무시한 죄요, 네째 게으름의 죄요, 다섯째 명령불복종죄요, 여섯째 이는 사탄을 기쁘게하는 행동이요, 일곱째 사탄의 길을 선택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무엘이 그토록 심각하게 책망한 것이다. 폐일언하고, 무지한 자는 죄를 가볍게 여기나 깨어 있는 자는 죄의 문제에 있어서는 일체의 망설임도 없이 철저하니, 이는 스스로 불속에 손을 집어넣는 것과 같고, 스스로 자해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모든영역에서 하나님의 명령을 가볍게 여기는 습관은 악습 중 악습이니, 나 성령이 감동을 줄 때 작은 것이라도 미루지 말고 즉시 행하라.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자가 있다면 그자에게서 멀리 달아나라. #사진설명: 차일피일 미루던 갚아야할 돈이 생각나 즉시 처리하는 한 여성!!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