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선자야, 먼저 네 눈 속의 들보를 빼내어라. 그러면 네가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도 빼낼 수 있을 것이다. (눅6:42) _ 아직도 비난과 통책을 모르는 자가 았다. #전자는 깊은 사고없이, 상대방의 입장에 서지 않고(고려하지 않고) 혹은 구체적인 죄를 적시하지 못하는(직접 보지못했거나 증거가 불명확) 데도 나무라는 것이고, 자신이 잘 모르는 데도 단지 풍문으로 들은 것으로 덩달아 멸시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고, 개별적 행위로 인격 자체를 모욕하는 것이며, 그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을 뿐 아니라 심지어 상대방이 잘못되기를 바라는(시기, 질투) 것이다. 특별히 저들은 자신의 감추어진 죄악은 그보다 몇 배나 큰 데도 자신은 들여다 보지 못하고 남의 잘못만 보이니, 이런 자들을 자기를 모르는 자, 위선자, 혹은 자기를 속이는 자라 하는 것이다. 이와 반면 #후자는 바르고 의로운 자가 깊이 사고한 후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인격을 모욕하지 않는 방법으로, 직설적으로, 구체적으로 드러난 죄악에 대해 사랑의 마음으로, 그의 장래를 걱정하여, 허심탄회하게 방안을 함께 강구하는 것이다. #천조불짜리천국비밀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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