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하나님을 의지하라 . . .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마5:36) . . 사람아 너는 네 머리털 한 올도 네 마음대로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고 네 키를 한 자라도 늘릴 수 없는(마6:27) 나약하고 무능한 존재다. 네가 지혜가 좀 있기로, 네가 힘 좀 있기로 무엇을 할 수 있다 생각지 말라. 하물며 네가 죽어가는 자를 살릴 수있느냐. 그의 죄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느냐. 그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너 조차도 네 마음을 알지 못하고 욕심에 끌려다니는 상태요, 매일 매순간 죄로 고민하고 죄와의 싸움에서 늘 지면서 누구를 구원할 수 있느냐. 네가 사후세계를 아느냐. 네가 영생을 줄 수 있느냐. 네가 천국이 어디 있는지 아느냐. 그 자의 미래를 아느냐. 그 자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느냐. 그자를 묶고 있는 죄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느냐. 그자를 가두고 있는 옥문을 부수고 그에게 해방과 자유를 줄 수 있느냐 그 자에게 영생의 양식과 음료를 먹일 수 있느냐. 그러므로 모든 것을 나에게 맡겨라. 네 혀를 나에게 온전히 의탁하라. 네 머리, 네몸, 네 마음, 네 지혜, 네 전부를 나에게 맡기고 내가 일할 수 있도록 나의 선한 도구가 되어라. 그러면 너와 그 자와 너희를 수종드는 천사들이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 예배, 제사 > 삶 동행 성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너무나 바빠서 말씀 묵상하고 기도할 시간이 없다는 자들아 (0) | 2021.06.08 |
---|---|
어디를 가든 불을 던지는 자들이 있다. (0) | 2021.06.08 |
하나님 앞에 한 것이 없어 부끄럽다는 생각에 (0) | 2021.06.08 |
자기 힘으로 벌어먹고 사는 인생은 얼마나 불쌍한가 (0) | 2021.06.08 |
이 세상을 나그네와 행인처럼 살라 정착민이 되지 말고 유목민이 되어라. (0) | 2021.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