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일시, 시험장소, 시험요강, 시험과목, 시험절차, 선발기준, 커트라인, 응시자격, 가산점 등을 훤히 알았다 해도 정작 자신이 그 모든 조건들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면 합격할 수 있겠느냐. 너희가 지금 마지막 때라 하여 계시록, 다니엘서, 기타 예언서들을 달달 외우고 반복하여 강의를 들음으로써 설사 예수님의 재림시기, 때, 휴거와 순교 등에 대한 지식이 완벽해졌다 해도 그것으로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수 없다.
폐일언 하고 너는 먼저 주님께서 주신 성경말씀에 충실하고 그 말씀을 바르게 해석, 적용하여 자기 자신(Self)이 근본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최우선순위로 삼으라. 폐일언 하고 설사 네가 언제 주님이 오실지 전혀 모른다 해도 지금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면 무슨 두려움이 있겠느냐. 그것이 진짜 준비가 아니냐. 사람이 염려하는 이유는 앞날을 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니, 평소 나 성령과 함께 이같이 준비한 자는 그 마음이 편하니, 결정적인 순간, 곧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라는 천사들의 소리가 들리기 직전에 내가 그자에게 미리 알려주기 때문이다. 나는 전했고 너희는 들었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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