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생각차이는 전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다고, 믿었다고, 의지했다고, 의탁했다고, 사랑하고있다고, 충성을 다하고 있다고 스스로 진실되고 정직하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후자는 이 모든 것을 인정하지 않는데 있다. 이 간격을 매우시는 존재가 바로 나 성령이 아니냐. 나에게 물으라 나에게 점검을 받으라 나에게 와서 상의하라 나와 머리를 맡대고 앉아 허심탄회하게 네 문제를 상의해보자. 그것이 죄의 문제든 네 나라의 문제건 자식, 가족, 아내, 돈문제, 혹은 영적인 문제 등이든 나에게는 해결하지 못할 문제가 없다. 오직 한 가지 걸리는 것은 네가 나에게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며, 내게 오되 여전히 네 마음을 내 앞에서 숨기거나 다 토해내지 않는다는데 있다. 항복하라. 백기 투항하라 내 아들아, 적앞에 서서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 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으리라. 하지만 하나님 앞에 서서는, 항복하는 자는 살 것이요 거부하는 자에게는 죽음이니, 이 비밀을 아는 자가 복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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