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차원과 치유의 방식은 다양하니, 예를 들어 암이 걸렸다 하자. 첫째 기도는 하는 둥 마는 둥 하되, 약과 의사를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둘째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눈물로 애원의 기도를 드리며, 세째는 고쳐주신다는 확신이 있으니, 부르짖어 담대히 기도한다. 또한 네째는 적극적으로 안수하거나 기름을 부은후 담대히 나음을 선포하고, 다섯째는 직접 질병 혹은 귀신, 악령 마귀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어 쫓아내며, 여섯째는 성령의 불을 사용하여 병마를 태우기도 하고, 일곱째는 창조적 말씀의 권능을 사용하여 병든 육체를 새몸, 건강한 육체로 바꿔 버린다. 각자 믿음대로 행하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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