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만 있다면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마가복음 14:32-36) . . . 반드시 정한 때가 있으니, 의인들에게 주시는 상은 취소되거나 연기되지 않으며, 각자 자신이 짊어져야 할 십자가와 받아야 할 잔 역시 옮겨지지 않듯 악인을 위해 준비된 진노의 잔은 결단코 저들에게서 치워지지(면제되지) 않는다. 정한 때가 있으니, 너희 의인들아 악인들의 형통함으로 인하여 분노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물을 휘저으시는 이유는 부유물이 떠오르게 하기 위함이다. 저으면 저을 수록 계속 더러운 것이 올라오니 저들 중 하나도 피하거나 달아나거나 벗어나지 못하리라 너희들이 말일에 완전히 깨닫게 되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
'◈ 믿음의 원리, 성장, 실천 > 주권 통치하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달음과 지혜의 영역과 한계] 인간은 누구나 다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 있다. (0) | 2021.09.03 |
---|---|
[원칙 & 예외] 오직 주님께 삶 전체를 의탁하라!_(솔로몬의 고백대로..) (0) | 2021.08.28 |
기도는 사람의 일, 응답과 역사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한 일이니... (0) | 2021.08.22 |
오늘날처럼 악인의 득세를 허락하신 이유! (0) | 2021.08.17 |
주께서 세우고 지키지 않으시면.. (0) | 2021.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