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메시지 ㅡ #성령의 메시지인지 알 수 있는방법 ㅡ 성령의 메시지를 받는 방법은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음성(사람의 소리형식)을 들었다고 표현하는 것은 부정확하다. 여하간 메시지(단순한 사적인 평범한 대화가 아닌 성경해석, 적용, 공적인 내용, 혹은 천국지옥 삼위일체 그리스도의 대속의 비밀 등에 관한 것일 때), 를 받았다고 하는 자 스스로 그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전자)인지 마귀, 혹은 자기생각(후자)인지에 대해 전자라고 확신하고 있다 해도 그 근거를 분명히 말하지 못한다면 깊히 재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첫째, 성경을 부정하거나 성경에 배치되는 내용이 아닌가
#둘째, 그 확신이라는 것이 자신의 생명을 내놓을 수 있을 정도로 강한 것인가
#셋째 오직 그리스도를 높이고 그리스도에게만 집중하게 하는가,
#넷째 성경으로 돌아가게, 혹은 성경을 가까이 하게 하는가.
#다섯째 사람이 아닌, 하나님만을 높이는가,
#여섯째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한 것인가.
#일곱째 객관적이며 상식에 벗어나지 않는가
#여덟째 정상적인 신자라면 누구나 이해할만한 명료한 것인가.
#아홉째 개인의 사욕, 혹은 사심, 다른 의도 등이 담겨 있지 않은가
#열번째, 그것이 예언의 형식이라면 성취되었는가.
#열한번째 소리로 들었다면 평소 늘 듣던 음성인가,
#열두번째 자신의 지혜의 한계를 뛰어 넘는 것인가.
#열세번째 교회, 혹은 공동체에 큰 유익을 주는가,
#열네번째 기존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에 위배되지 않는가.
#열다섯번째 사람이 반박할 수 없는 그런 종류의 것인가
#열여섯번째 창세이전에 감추인 하나님의 비밀과 뜻을 선명히 드러내는 것인가,
#열일곱번째 평소 교회안에서 평판에 문제가 없는가
#열여덟번째 평소 말씀과 기도, 전도에 전무(전심전력)하는 자인가,
#열아홉번째 하나님주신 말씀이라는 확신이 있는가
#스무번째, 자신의 모든것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것인가
#스물한번째 사탄의 궤계를 드러내는 것인가
#스물두번째 신자들의 삶이 변하는가
#스믈세번째 받아적을 정도로 분명히 기억하는가
#스물네번째 자기 생각이 개입될 여지가 있었는가(인위적인 노력)
#스물다섯번째 늘 즉각적으로 순종하며 사는가(의심하거나 순종하지않거나 귀찮아 하면즉시 끊어짐) 등등 . . 만일 그렇다면 사탄이 그런 어리석은 일을 할 이유도 없고, 사람이 설사 자기생각으로 그렇게 말했다면 그것은 성령과 일치된 상태일때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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