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위선에 대해 .
어떤 자가 오랜 수양 끝에 심오한 진리를 깨달았다 하자, 그런데 그가 스스로 그 진리의 요체를 말하지 않거나 말할 수 없다면 그는 자기를 속이는 자, 곧 위선자니..
반복하여 말하거니와 진리는 묵상하면 할수록 심오하되, 아이조차 이해할 수 있는 쉽고 명확한 것이기 때문이다. 곧 듣고 배운 것을 앵무새처럼 지껄이거나, 남의 지식을 도적질하여 자기것으로 말하거나, 자신을 높이기 위해 지어낸 말, 혹은 자기도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자들이 대부분임, ㅡ 예수님의 해석 참조 , 질문에 답변이 대부분 한 두 문장으로 끝남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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