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죄, 악인

교화가 불가능한 세 부류에 대해 . . .

승리자 2021. 12. 21. 08:37

교화가 불가능한 세 부류에 대해 .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내가 이제부터 악인, 곧 확신범, 스스로 귀를 막고 듣지 않는 자, 위선자들에 대해 말하니 너는 듣고 경계를 삼으라. 이들 악한 자들의 공통점은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거나 없다고 믿는 자들이요 다른 관점에서는 악령에 사로잡힌 자들이라는 점이다.

저들은 철면피와 같고 그 심장이 놋쇠와 같아 아무리 자극을 주어도 찔림이나 가책을 느끼지 못하고, 남에게는 가혹하되 자신에게는 관대하니(평가, 대우, 판단 등), 스스로를 엘리트라고 생각한다. 또한 남을 지배하고 조정하려 들고, 자신의 잘못과 실수는 기억하지 못하니 모든 것이 남의 탓이고, 자신은 잘못한 것이 없으며, 남의 잘못에 대해서는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 그리고,

겉과 속이 다르면서도 그것을 정당화하고, 상황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즉시 태도를 바꾸고, 어떤 가치관이나 정책, 전략, 행동준칙 등 모든 면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것이 정의고, 그외에는 다 적(원수), 부정, 불의, 청산해야 할 적폐세력으로 몰고, 말과 행동이 모순되고, 절대 약속을 지키는 일이 없으며,

공동체의 구성원을 자신의 이기심을 채우는 도구요 소모품일 뿐이고,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한없이 강하며 설사 눈물을 흘리고 뉘우치고 반성하고 돌아서도 다 거짓이다. 설사 진심이라 해도 곧 원래 상태로 돌아가고, 자신의 문제, 잘못을 전혀 모르고 개인의 생각이나 견해가 없이 집단적으로 행동하며 이득이 없으면 가차없이 배신하고,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수치를 가리려 한다. 이뿐 아니라,

젖먹이조차 바로 알 수 있는 명확한 것들, 곧 옳은 것을 악하다 하고 악한 것을 옳다 하며(주사파 세력, 독재자, 공산주의, 동성애, 종교통합, 낙태, 이단, 적그리스도 사상 등 ) 미련한 행동을 하고도 수치를 모른다면(후안무치)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 지언정 이런 자들을 만나지 말라. 이런 자들과 함께 하느니 차라리 사막 한 가운데 천막을 치고 살라.

저들의 악함과 미련함과 게으름과 위선은 절구에 넣고 찧어도 없어지지 아니하며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고 돼지가 진흙탕에 도로 눕는 것처럼 멸망이 눈앞에 왔는 줄도 모르고 쉼없이 악을 반복하리라. 또한 기이하게도 이런 악한 자들을 잘한다며, 훌륭하다며 많은 자들이 믿고 따르리니, 그러므로 너는 이런 현상들이 집단적으로 일어나거든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내가 죽이기로 작정한 자들이라는 것을 깨닫고 즉시 그들에게서 멀리 떠나라.

 

- 김은철 선교사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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