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론/간증과 사연

[간증] 작년 겨울 펜데믹 발발 직전, 한국에 들어가라는 명령을 들었을 때

승리자 2022. 6. 29. 04:09

작년 겨울 펜데믹 발발 직전, 한국에 들어가라는 명령을 들었을 때 . . .그럼 이곳은 누가 전도합니까. . 현지인에게 맡겨라 너는 내가 가라는 곳으로 가면 그만이다, 한국에 있으라면 한국에 있고 베트남에 있으라면 베트남에 있고. . 전도하라면 전도하고, 쉬라면 쉬고. . .중요한 것은 명령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것이지 어떤 일을 하고 안하고가 아니다. 깨닫는 자는 복되다. . . 이후 즉각적으로 다 정리하고 들어오니 그 다음주에 락다운, 베트남이 폐쇄되고 한국교민들이 격리되어 한동안 짐승같이 취급당했고 지금도 끔찍할 정도로 삶이 어려워진 상태다. 그때 머뭇거리거나 고집을 부렸더라면 . . 생각만 해도 식은 땀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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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5:22,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