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모든 금은보화를 다 모아도 성경속 한 마디 예수님의 가르침보다 가볍다. 그런데도 다수가 말씀과 기도에 열심을 내지 않으니 이는 그 가치를 모르기 때문이요 모르는 이유는 영의 눈이 멀어 읽기는 읽으나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만일 보는 눈이 있다면 그는 자신의 전부를 팔아 말씀을 샀으리라. 저들이 입으로는 금보다 귀하다 하나 입발린 말일 뿐이니 먹고 사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하기조차 힘들어하지 않느냐. 그것이 저들이 근본적으로 변화되지 않는 이유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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