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것만 믿겠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 나는 맹인이다 나는 바보다 이 세상에 나만큼 어리석은 자가 없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사서에 기록된 내용들, 오늘 아침 조간 신문에 나온 기사들을 네가 의심없이 믿는 이유는 그것이 믿을만한 근거가 있기 때문이 아니냐. 성경이야 말로 지상에서 가장 믿을 만하고 오래됬고 일관성 있고 잘 보존된 책이니, 너는 스스로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또한 이성적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만을 믿겠다고 말하는 것은 스스로 이성과 과학의 감옥에 갖힌 자, 곧 우물안 개구리라고 떠들어대는 것과 같다. 성경속에는 수많은 예언(메시야의 성육신과 죽음, 부활, 제국의 흥망성쇠 등)들이 기록되어 있고 그것들이 다 성취되었다. 또한 이 세상은 눈에 보이는 세계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로 나뉘며 자연세계와 초자연적인 세계, 시공간의 제약을 받는 세상과 시공간을 초월한 세상으로 나뉘니 네 눈을 크게 떠라 내 마음을 넓혀라 내 입을 더 크게 벌려라 내가 채우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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