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택!] 예수그리스도! vs 십자가의 원수 (빌립보서 3장)

믿음안, 하나님의 의의 자각과 누림에 대해..
.
나의 영(spirit)아, 너는 주님을 위해, 혹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네 것을 희생(sacrifice)했다고 생각지 말라 그것은 오히려 더 나은 것을 얻기 위해 버리는(throw away) 것이니, 그것이 오히려 그리스도를 얻는데 해(harmful), 혹은 방해물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바울이 “내 주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으로((가치가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해로 여기며, 그 안에서 발견되기 위해 배설물(빌3:8)로 여긴다”고 한 것이다.
.
내 영아, 네 의는 율법이 아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해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니, 이 참믿음을 통해 주님의 죽으심을 본받고 고난과 부활의 권능을 통해 부활승천에 이르며, 14부름의 상을 위해 앞만 보고 푯대를 향해 달려가라.
.
진실로 이르노니 그 믿음을 간직한 자만이 대속과 자기부인을 통해 그리스도와 연합하니, 매일 매순간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개방된 지혜의 검으로 죄와 저주의 결박을 끊고 주님의 가르침을 실천((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산상수훈의 실행_반석위에 집짓기))함으로 마음천국을 누린다. 또한 보혈의 망또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말씀의 검으로 세상과 정과 욕심, 마귀와 에고(자아)와 죄와 죽음을 이기고 성화의 길을 완주할 수 있다.
.
하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간다.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부끄러움이니 이는 저들이 땅의 일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네 시민권은 하늘에 있고, 이제 곧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네 천한 몸을 자신의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케 하시리라 그러니 늘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려라.(빌립보서 3장을 읽은후))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