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가 지혜자인가 . . 스스로 자신이 지혜자인지 어리석은 자인지 점검해보라, 보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1:7) . .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한 마디로 하나님 무서운 줄 안다는 뜻이니 어떤 자가 지혜자고 어떤 자가 어리석은 자인지는 그 마음상태와 태도로 알 수 있다. 곧, 지혜자는 경외를 지식의 기초로 삼고 스스로 경계하여 악에서 떠난다. 곧,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않는다, 또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니 주께서 그 길을 인도하신다(잠3:5~7)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그는 하나님의 법을 눈동자처럼 지키고(잠7:2) 그 말씀을 목에 매며 마음판에 새긴다(잠3:3) 그에게 하나님의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다. 그는 지혜를 항상 머리에 아름다운 관처럼 쓰고 마음에 새기니, 지혜가 다닐 때에 그를 인도하며 잘 때에 보호하며 깰 때에 말한다(잠6:21~23, 1:9) 그는 특히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생명의 근원인 마음을 더더욱 굳게 지킨다(잠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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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악을 미워하니(잠8:7) 계명을 눈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잠4:21)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다(4:27) 그의 눈에 지혜를 잃는 자는 자기 영혼을 해하는 자요 지혜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는 자다(잠8:36) #둘째 또한 그는 안일과 퇴보를 도무지 용납치 않으니, 그에게는 그것이 자기를 죽이고 파멸시키는 것과 같다(잠1:32), #세째 심지어 그에게 음녀를 품는 것은 불을 품고 숯불을 밟는 것과 같고(잠 6:27~28) 음녀의 집은 스올의 길, 사망의 방으로 내려간다(잠7:27) #네째 지혜자에게는 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잠4:7) 그에게 지혜는 생명나무(잠3:18)요 생명샘이니,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이나 정금, 진주보다 나으니,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잠3:14~15) 그러므로 그는 지혜를 찾고 구하되,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찾는다(잠2:4) 또한 날마다 문 곁에서,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며(잠8:34) 이처럼 지혜를 사랑하여 간절히 찾음으로 만난다(잠8:17) 이뿐 아니라 그는 겸손하니 심지어 개미에게서 조차 지혜를 얻는다 (잠6:6)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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