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몸에 이상이 느껴질 때 그것을 무시하고 생활하면 결국 어느 날 갑자기 쓰러지거나 중병이 들어 쓰러질 수 있는데 그때는 회복되기가 백 배나 어렵다. 아버지께서 감화 감동을 주시거나, 이와 반대로 하나님께서 경고의 싸인을 연속으로 주었는데도 그것을 계속 무시, 혹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자들이 많은데, 이같이 미련한 자들은 결국 자기힘으로는 도저히 벗어나기 힘든 올무에 걸려 고통과 슬픔의 나날을 겪게 된다. 하지만 지혜로운 자들은 싸인이 나타나는 초기에 즉시 즉시 반응함으로 받지 않아도 될 고통, 겪지 않아도 될 어려움, 구태여 경험할 필요가 없는 부정적인 일들을 대부분 피한다. 누가 어떤 조언을 하든 결국 선택은 네가 하는 것이며, 네 안의 나 성령의 음성에 집중하면 미혹을 피할 수 있다. 미혹의 대상은 멀리 있지않고 가장 가까운 곳, 심지어 네가 따르고 존경하는 네 스승이나 멘토 목사가 될 수도 있으니 저들을 무조건 신뢰하지는 말라. 늘 내가 주는 싸인에 가장 먼저 민감하게 반응하라. 그러면 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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