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X 10) + 3= 53라고 답한다면 그는 단순히 이 문제의 답을 아는 것이다. 하지만 그 원리를 알면 그것을 비로소 깨달았다고 하며, 다시 깨달은 내용을 남에게 설명했을 때 상대방이 알아들었다면 그것을 이해했다고 말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요한복음 8장 32절의 내용을 아느냐 라고 묻는다면 암송한 자는 그렇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그 뜻과 원리, 그리고 그 말씀을 하신 주님의 의도를 알게 된다면 그것은 깨닫는 것이다. 그리고 그 깨달은 내용을 타인에게 전했을 때 그들이 알아들었다면 그것을 이해했다고 말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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