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음부까지 낮추는 자는 천국보좌까지 높아진다. .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요20:17) . . . 예수님께서 너희를 형제라 부르시고, 내 아버지, 내 하나님을 너희 아버지 너희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세상에 어떤 신, 어떤 존재가 너희를 이같이 높이더냐. 심지어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마10:40)이라 하셨으니, 이는 자신과 너를 동일시하는 구절이다. 더 나아가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을 것(요20:23)이라고까지 하셨으니 누구든지 제자들처럼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고 섬기며 심지어 목숨까지 바치는 자는 아버지께서 이같이 높여 주시고 영광도 주시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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