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께서 주시는 두번째 성탄절 선물 _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13:34) . . . 사랑한다는 말은 쉽게 할 수 있으나 네가 정말 형제를 사랑하는지 구체적으로 점검하라. 그 대상이 아내든 자식이든 친구든 교회안의 지체 혹 그 누구든 예수께서 너희에게 주신 사랑, 곧 세상을 초월한 사랑, 세상이 알지못하는 살아, 세상이 줄 수 없는 사랑을 받을 때 진정으로 환경과 조건을 초월하여 형제를 사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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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 사랑은 겉으로 아무리 아름답게 보여도 이기적, 에로스적, 조건적, 상대적 차별적 제한적 사랑, 심지어 미지근한 형식적, 외식적, 종교적 사랑이나 이 사랑은 아가페적 이타적 무조건적 절대적 무차별적 무제한적 양보적 헌신적 희생적 사랑이니 예수님은 바로 이 사랑으로 서로 사랑하라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임재 속에 거할 때 은혜의 단비가 쉼없이 내리니, 기쁨과 감사, 감격속에 바로 이 초월적 사랑으로 자발적으로 자원하여 피차 뜨겁게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첫째 그의 허물과 결점이 보이지 않으니, 잘못을 덮어주고 용서하고 관용하고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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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또한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낮은 자리에서 열심으로 섬기고 본받고 상대방을 더 낫게 여기고 #세째 서로 배우고 나누고 일심으로 기도할 수있는 것이다. #네째 정말 사랑한다면, 정말 서로 사랑에 빠졌다면 그 사이에는 피아의 구분이 사라지니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내 안의 이같은 사랑이 있는지 살펴라. 그 사랑안에는 일체의 시기 질투, 슬픔과 우울, 허무, 가식, 비교의식, 열등감, 다툼, 분쟁, 불평불만 원망 음욕 미움 오해 갈등 파당 비난 비판 판단 정죄, 헐뜻음, 수근수근, 경쟁심, 불친절, 무례, 보이지 않는 마음의 벽, 다른 의도, 다른 생각, 자기 유익이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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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의 거울로 자기를 비추어 보고 다시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온전히 하는 자는 복이 있다. 진실로 이르노니 보이지 않는 주님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하려면 형제를 이같이 사랑하라 그러면 그 마음안에 온갖 두려움과 염려가 사라지니(요일4:18) 그자가 그날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위로 올라가지 않을 수 없으리라. 명심하라 나는 멀리있지 아니하니, 네 안에는 물론, 네 형제 자매안에도 내가 있느니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_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요일4:18)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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