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시작과 끝 .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 .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이는 사람의 눈치를 보거나 그에게 아부하라는 뜻이 아니니,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받은 존재이며 바로 그 사람 안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눈에 보이는 하나님으로 여기고 그를 섬기라 그것이 하나님의 명령이요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자기부인이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이다. 또한 바로 그것이 깨달음의 시작이자 끝이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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