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은 영이요 육은 육이다. 육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니, 특별히 사람이 남을 섬길 때는 그것이 물질적인 것이든 영적인 것이든 성령, 곧 위로 부터 받은 것으로 행해야 한다. 곧 청지기의 소명을 자각하고 성령의 열매, 성령의 은사, 성령의 무기, 곧 하나님의 전신갑주와 말씀의 검, 그리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물질, 지혜, 지식, 힘으로 이웃의 짐을 서로 지고 섬기고 보호하고 돌봐주고 양육하고 지키고 변호하고 대신 싸우는 것이다. 명심하라 하나님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수없으니 바로 네 이웃 안에 있느니라.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너희를 보내신 이, 곧 예수님을 대접하는 것과 같으니(마10:40~) 그 상이 크다. 심지어 지극히 작은 소자에게 냉수 한 컵 대접한 것조차 다 기억됨 바 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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