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동행] 일상 사에서 사소한 것이라도 다 주님께 아뢰라

촛점을 오직 예수님께 맞추라. 그리고 주님과 24시간 동행하고 대화하고 교제하라. 말씀읽고 기도하는 것만 동행하는 것이 아니다. 일상 사에서 사소한 것이라도 다 주님께 아뢰라. 나아가라 찾으라 두드리라 집중하라 여쭈라 들으라 귀기울이라 내려 놓으라 의탁하라 의지하라 맡기라 그리고 주님과 교제하라 악령에 촛점을 맞추지 말라. 네가 주님을 더욱 더 의지하고 친밀하게 지내려 할 수록 악령의 역사는 더 심해지니 그 사이를 파고들어 방해하거나 간섭하거나 왜곡시키거나 듣지 못하게 눈을 돌리거나 생각을 통해 부정적인 것들을 쉼없이 머리 속에 집어 넣어 준다. 그것이 악귀들의 일상사다. 그러므로 이를 기이하게 생각지 말라 그 즉시, 곧 머리속에 생각이 들어오려 하면 바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꾸짖어 명령하여 쫓아내라 더러운 영, 음란의 영들아 비관적인 영 소극적 마음의 영들아 지금 예수님 이름으로 명하노라 나를 떠나가라 반항하는 영들은 다 성령의 불에 소멸되어라 예수님의 피에 녹아 없어져라 천사들의 밧줄에 묶여 무저갱으로 떨어져라. . . 이렇게 기도하고 나면 바로 잊어 버리라. 그때부터 말씀이 일하기 시작하시니 네가 신경을 쓸 필요가 없다.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 날선 검이 되어 악령 및 질병을 찌르고 쪼개며 불태워 소멸시킨다. 이 검은 진리의 말씀의 검이요, 다른 말로 불의 검, 피의 검 빛의 검이니 그 속에서 하나님의 권능이 나와 온갖 죄악을 파쇄시킨다. 겉으로 볼 때 아무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 같으나 영의 세계에서는 전쟁이 본격화되니 말씀이 그 악령들을 다 쫓아낼때까지 쉬지 아니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