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환상속에 구름처럼 운집한 대중앞에 섰을 때 주님께서 내게 하신 말씀 . . 얘야, 두려워 하거나 떨지 말라 내가 능력의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고 있다. 너는 나의 도구일 뿐, 네 말, 네 지혜, 네 지식이 아닌, 나 성령의 말씀을 듣기 위해 온 것이다. 네 눈이 아닌, 내 눈에는 저들 가운데 회개하지 않아도 되는 자가 하나도 없다. 저들은 하나도 예외없이 어린 아이들이니, 나의 훈계와 가르침과 책망과 양육을 받아야 할 존재들이다. 나는 사람의 중심을 본다. 명심하라. 네가 너를 의식한다면 그것이 바로 네가 주인이 되고 있다는 증거니, 그러면 아무런 능력도 나타나지 아니하리라. 정신을 차려라. 예수님의 이름으로 계속 네 영을 깨워라. "내 영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라 너는 하나님의 도구에 불과하다. 너는 청지기요, 양치기요, 목동이다. 너는 의식적으로 철저히 주님의 손에 들린 나무 지팡이요, 주님을 태우는 나귀요, 주님께서 부는 나팔이 될찌어다. 주님께 맡겨라. 맡기고 매 순간 구체적으로 묻고 그 인도하심(표적과 싸인)에 잠잠히 따르라. 그러면 아버지의 영광을 보리라.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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