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원론/거룩 경건 변화 35

[태도의 중요성]_가브리엘이 찾아와 잉태소식을 전해주었을 때

#태도의 중요성 _ 긍정적 질문과 부정적 질문 . . 태도는 대단히 중요하다. 가브리엘이 찾아와 잉태소식을 전해주었을 때 사가랴도, 마리아도 그에게 반문했고, 이는 둘 다 충분히 이해할 만한 합리적인 질문이었다. 한 사람은 나이 많음을, 다른 한 사람은 남자를 알지못함을 근거로 들었다. 하지만 가브리엘이 전자에게만 한동안 벙어리가 되는 벌을 내린 이유는 그의 비관적, 불신앙적 태도 때문이었다. 이와 반면 마리아는 태도가 긍정적이었기 때문에 가브리엘 또한 그녀에게 자상하게 답변을 해 준 것이다. 마리아의 질문의 태도가 불신앙적인 것이 아니었다는 증거는 천사의 설명을 듣고나서,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눅1:38)라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던 것으로도 알 수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화, 곧 거룩해지기 위한 세 가지 필수 요소 & 가장 빠른 영적 성장 비결

성화, 곧 거룩해지기 위한 세 가지 필수 요소인 지혜 사랑 권능 등이 어떻게 각성 발현 개방 활성화되느냐는 그가 어떤 은혜의 자리에서 영성훈련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영적인 의미에서 성막의 바깥 마당은 기초, 성소는 중급 지성소는 고급단계요, 지성소안에서도 법궤 바로 앞에 있는 자가 그 곁을 떠나지 않고 나 성령의 인도를 받아 말씀을 통한 집중과 몰입의 기도를 계속 할때 가장 빠르고 깊고 크고 넓은 영적 단계와 차원의 성장을 경험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모든 영역에서 깨달음을 축적해 나가는 자가 대각성에 이르니..

몰입의 묵상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앎), 그 깨달은 것을 붙잡고 기도할 때 그것이 자신과 하나(권능 = 힘)가 된다. 하나가 되었다는 말은 삶 속에서 시기적절, 유효적절하게 그 지식을 활용, 적용, 응용, 창조할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니, 이로써 죄악과의 전투에서 백전백승한다. 단, 어떤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그가 모든 것을 다 안다는 뜻은 아니다. 모든 영역에서 깨달음을 축적해 나가는 자가 대각성에 이르니 그 끝은 거룩, 곧 성화다. -김은철 선교사님-

★거룩의 신비(Mystery of Holiness)

★거룩의 신비(Mystery of Holiness) ☆거룩하신 아버지여(요 17:11). . I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얘야 눈을 떠라. 이제 내가 네 눈을 밝혀 거룩의 비밀, 곧 거룩의 신비(Mystery of Holiness)를 알게해 주리라. 보라! 일곱(7)영과 함께 일곱(7)째 하늘보좌에 좌정하신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일곱(7)겹의 찬란한 빛(Light) 가운데 계시도다. . 보라, 그 첫째가 영광(Glory)이요, 둘째가 지존(the Best)이요, 세째가 지혜(Wisdom)요, 네째가 권능(Authority)이요, 다섯째가 공의(Righteousness)요, 여섯째가 사랑(Love)이요, 일곱째가 영생(Eternal Life)의 빛이니, 무지개((겔2:28))처럼 제각기 눈부신 빛을..

성자란 누구인가?

☆성자란 누구인가 그는 아버지의 사랑으로 충만한 자요 주님이 입혀주신 거룩한 옷과 권능의 망또를 두르고 영광의 빛에 둘러쌓인 자다. 그러므로 아무도 감히 그를 교만한 눈으로 쳐다보지도, 그에게 도전하거나 대적할 마음조차 품지 못한다. 또한 그는 눈을 뜬 자니 한 마디로 모든 것을 아는 자다. 그러므로 그 어떤 존재도 그를 미혹하거나 위협 구속 속박할 수 없고 그를 속여넘길 수도 그의 것을 빼앗을 수도 없다. 하지만 모든 자를 사랑하니, 모든 가난한 자, 약한자, 고난 당하는 자, 슬픈 자, 무거운 짐진 자, 소외된 자들의 친구다.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을 자원하여 기꺼이 나누어 줌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그 안에서 기쁨을 찾고 누린다. 그는 자나 깨나 온통 나누어 주는 생각밖에 없다. 왜냐 하면 아버지의 사랑..

★여섯 형제(자매)..거룩,지혜,사랑,영안,권능,봉사,섬김

집안에 여섯 형제(자매)가 있으니 맏형은 거룩, 둘째는 지혜 셋째는 사랑(덕) 넷째는 영안 다섯째가 권능 여섯째가 봉사(섬김이)다. 이들은 오직 한 가지, 목적 곧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나 성령안에서 일하고 세 가지 목표, 곧 성화와 영혼구원과 제자양육을 위해 철저히 연합한다. 저들은 서로 누가 높고 누가 위대한가로 다투지 않으니 서로 높이며 자기부인의 도, 곧 겸손과 순종과 섬김의 도를 실천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자신을 매질하라

자신을 매질하라 . . . . 자신을 진정으로 바르게 사랑하는 자만이 끊임없이 진리와 영생의 말씀으로 자신을 채찍질할 수 있다. 자신을 채찍질 한다는 것은 영이 주체가 되어 혼과 육을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갈 수 있도록 교육시킨다는 말과 같다. 또한 이는 습관화, 곧, 몸에 익을 때까지, 무의식적으로 하게 될 때까지, 자신과 일체가 될 때까지, 생활화될 때까지, 자기것이 될 때까지 반복한다는 의미와 같다. 누구든지 경건에 이르는 연습(딤전3:16)을 이같이 하는 그자가 나 성령의 인도를 받고 있는 자다. -김은철 선교사님-

거룩함의 의미(구약관점)

거룩함의 의미(구약관점) 오늘날 다양한 문화적 배경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은 "거룩" 혹은 "성결"의 개념을 잊고 살고 있다. 따라서 현대인의 삶뿐만 아니라 신앙생활 속에 많은 세속적인 모습을 찾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성(聖)과 속(俗)의 구별 기준이 모호한 시대에 살고 있다. 따라서 구약성서가 우리에게 가르치고, 요구하는 거룩의 개념과 대상에 대하여 살펴보고 우리의 삶과 신앙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한다. "거룩"의 의미 "거룩"을 뜻하는 히브리어 는 구약성서에 약 850여회 등장하는 단어로 고대 근동의 셈어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단어이다. 이 단어의 어원과 의미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가 다양하지만 히브리어 는 "정결하다"(to purify) 혹은 "깨끗하다"(to be clean)라는 뜻을 가진 ..

깨끗함과 거룩함의 차이

단지 정결함 그 자체만으로 부족하다. 거룩함은 오직 그리스도 안에만 있음을 명심하라. 깨끗함과 거룩함의 차이는 전자는 언제든지 죄악의 유혹으로 더럽혀질 수 있는 반면, 거룩함은 그것이 불가능하니, 이는 아버지께서 그 자녀들에게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히시고 거룩한 기름을 부어 구별하시고 거룩한 성령의 불과 거룩한 보혈의 장막, 그리고 거룩한 하나님의 영광의 빛(임재)안에 두시기 때문에 죄악이 아예 범접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거룩하라는 명령은 단지 너희가 그렇게 되려고 애쓰는 차원이 아닌, 하나님의 거룩하신 임재 안으로 들어오라는 뜻이다. 깨닫는 자는 복이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너희의 외모에 너무 치우치지 말라.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 . 설사 색바랜 신문지에 싸서 주어도 금덩이의 가치는 변하지 않으며, 아무리 화려하고 고급스런 보물함에 담아도 돌덩이는 가치가 올라가지 않는다. 그러므로 너희의 외모에 너무 치우치지 말라. 남 앞에 단정하고 검소한 모습으로 서되, 당당하라 네 안에 나 성령이 있으니 네 가치는 불변하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고후13:5) . . 남이 너를 어떻게 칭찬하고 높이고 자랑하든 그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왜냐 하면 너 자신이 네 깊은 것을 감추고 좋은 모습만 보일 때는 저들이 네 본색을 알 수없기 때문이다. 네 양심이 화인맞지 않는 한 너 자신을 평가할 수 있으니 네 양심에 비추어 세 가지 욕심, 곧 돈 문제 이성문제 그리고 명예욕에서 자유롭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있다는 뜻이니, 너는 하나님의 눈에 정직하고 겸손하며 충성된 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첫째 돈문제에서 자유롭다는 말은 그 소유가 많으냐 적으냐와는 상관없으니, 본질은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가로 판단..

주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빛 가운데 행하라 . 주님께서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 이 세상에 밭붙이고 세상사람과 어울려 살면서도 예수님께만 촛점을 맞춤으로 환희의 빛속에 세상사에 초연하여 살아갈 수 있다면 그가 성화의 길을 가고 있다는 증거다. 또한 일체의 애욕에 얽매이지 않으며 욕심에 끌려 마음의 평정을 잃지 않으며,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나 성령안에서 겸손과 섬김의 도를 따라 세상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 곧 세상이 알지 못하고 세상을 초월하고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그 사랑을 온전히 나타낼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다. 그 자는 세상사람이 먼저 알고 자기도 알며 하나님도 그..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_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 . . .지킬만한 것보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라 내 마음아 주께서 너를 지켜 주시고 성령충만으로 함께 하신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내 마음아, 너는 욕심이 없어 맑고 밝고 깨끗하고 반듯하며 거룩한 마음이 되어라. 너는 넓고 깊고 크고 고요한마음, 바르고 곧고 의로운 마음, 강하면서도 부드러운 마음, 믿음 사랑 기쁨 감사 지혜 충만한 마음으로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되어라 -김은철 선교사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벧전1:16)

모든 백성들아 아멘 할지어다 할렐루야(시106:48) _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벧전1:16) _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명령하시면 다수는 불완전한 인간이 그것을 어떻게 순종할 수 있냐며 반문하나, 소수는 그 명령속에 그것을 실행할 힘이 숨겨져 있음을 믿고 감사함으로 즉시 아멘한다. 이같은 자에게는 그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하나님께서 전이하신 모든 것, 곧 그분의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속성과 성품, 지혜와 권능이 큰 소리로 아멘 하며 전심으로 감사할 때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비로소 발현, 개방, 활성화되리니 이로써 그가 거룩함에 참여케 되리라. 그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자신도 아버지로 부터 영광을 받으리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