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배, 제사/설교 28

[설교 점검] ★자기도취, 혹은 귀신의 영에 붙들려 헛소리를 해왔는지 점검.

바리새인과 예수님의 대화들을 다시 한 번 세심히 살펴보라 주님은 바리새인이 질문하셨을 때 거의 단답형으로 답변하셨고 길면 두세마디로 끝났다. 특히 설교하는 자들아 너희들은 강대상에서 설교가 길어질 때 스스로 진리를 확실히 아는지, 그 요체를, 그 원리를, 그 의미를, 감추인 뜻을 분명히 깨달았는지, 그리고 성령충만받은 상태에서 오직 하나님 주신 말씀만 전하고 있는지 정말 냉정하게 돌아보라 이는 너뿐만 아니라 양들이 죽고 사는 문제요, 중언부언 하는 설교는 중언부언 하는 기도 못지 않게 하나님을 모독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이라며 자기말을 늘어 놓고 있는지, 청중들의 귀를 즐겁게 하려고 애쓰는 지, 위정자들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원고를 다듬는지, 깨닫지도 못했으면서 뭔가 아는것처럼 ..

말씀의 바른 해석과 적용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

말씀의 바른 해석과 적용이 그토록 중요한 이유 . .이적과 기사는 마귀도 행할 수 있고, 사람의 숨겨진 비밀을 맞추는 것도 악령들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마귀는 성경을 바르게 해석하지도, 해석할 수도 없으니, 마귀는 본래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요8:44)이기 때문이다. 성경을 정확히 해석해주는 자는 오직 나 성령밖에 없으며 , 그때, 곧 말씀의 문이 열리니, 사람들이 성령의 감화감동에 의해 복음에 순복하여 자발적으로 나온다. 또한 죄인들이 회개의 영을 통해 죄를 토설, 회개하고, 명목상의 신자가 변화의 영을 통해 새사람이 되며, 난제에 봉착했던 자들이 모략의 영을 통해 문제를 해결받는다. 보라, 하나님께 영혼육을 의탁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니, 스스로 그 마음문을 여신다. 곧, 천부의 마..

어떤 자의 설교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은혜롭고 감동적이라도..

너희 귀에 어떤 자의 설교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은혜롭고 감동적이라도, 그래서 눈물이 절로 쉴 새 없이 흐른다 해도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곧 설교자 자신 또한 스스로를 충성된 종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주님 눈에 그가 자신을 음부까지 낮추지 않는다면 그 말씀을 통해 남을 구원할 수는 있어도 정작 그 설교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 많은 종들이 회초리를 맞고서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거나 돌아서지 않으니 그것이 저들의 영적 고질병이다. 하지만 누구든지 은혜입은 자는 깨닫고 돌이키리니, 저들이 복이 있도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설교자가 말이 어눌하거나 서툴어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도..

설교자가 말이 어눌하거나 서툴어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지 않아도 청지기로서의 사명을 굳게 붙들고 진실하고 겸손하다면 하나님께서 그자를 붙들고 계신 경우가 있다. 하지만 그 마음에 시기질투가 가득하고 세상을 사랑하며 사람의 인기에 연연해 한다면, 자기가 주인이 되어 교인들을 인위적으로 통제, 조정하려 한다면, 그리고 자기합리화, 감추기, 거짓말, 비판, 외식, 사치, 세상욕심, 이성문제, 돈문제로 얽히고 섥혀 있다면, 심지어 악한 정권에 아부하고 말씀을 아전인수격으로 자기에게 유리하게 해석한다면 아무리 매끈한 혀로 설교를 세련되게 한다 해도 하나님께서 그 자와 함께 하지 않으신다는 증거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은 자들만이 저들의 마수에서 벗어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모든 설교의 목적

모든 설교의 목적 . .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20:31). . . . 명심하라 모든 설교 메시지, 가르침, 기도, 예배, 경배, 구제, 봉사, 선교, 전도, 금식은 예수 그리스도께 촛점을 맞추어야 하고 세상사람들로 주님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을 알라. 이로써 미혹의 영과 진리의 영을 구별한다. -김은철 선교사님-

설교,혹은 글을 통해 말씀을 순리대로 풀어줄 때...

설교,혹은 글을 통해 말씀을 순리대로 풀어줄 때 비로소 개개인의 문제의 실마리가 보이니, 얽히고 섥혔던 것이 자연스럽게 풀어진다. 이같은 설교는 물에 빠진 자를 건져 줌과 같고, 사슬을 끊고 갖힌 자를 옥문에서 자발적으로 걸어나오게 함과 같다. 또한 자포자기한 자의 눈에 희망의 빛을 비춤과 같고, 상한 영혼을 회복시키며 죽은 영혼을 살림 같으니, 마귀 사탄은 크게 좌절하고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크게 기뻐하시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

너희가 설교할 때도 길게 해야 완전히 이해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

방대한 성경 66권의 내용을 한 두 시간만에 다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나. 적어도 어느 내용에 대해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는 것은 가능할 뿐만 아니라 꼭 필요하다. 예를 들어 수학의 2차 함수나 인수분해 문제를 풀 때 어떤 자는 한 시간 이상 설명해도 사람들이 못 알아 들으나, 어떤 자는 단 몇분 이내로 쉽고 간단하게 설명하니, 보통사람들도 다 이해할 수 있으므로 저들이 탄성을 자아낸다. 또한 그가 가르쳐준 방법은 그 원리를 알 때 여타 다른 문제도 다 풀 수 있으므로 마스터 키가 된다. 이와 같다 너희가 설교할 때도 길게 해야 완전히 이해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말라 또한 기도를 하든 대화를 하든 중언부언 하지 말라 이는 남의 소중한 시간을 도적질하는 것과 같다. 예수님처럼 촌철살인의 지혜를 배우라.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