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적인 자와 영적인 자에 대해 육적인 자는 가장 본질적인 영 그자체 보다는 외적인 것에 관심을 쓰니, 자신의 외모, 감정, 자신을 꾸미는 의식주, 그리고 없어질 일시적인 재물 권력 힘 인기 명예에 치중한다 하지만 영적인 자는 오직 자신의 영에 관심을 쓰니 이 영이 죽어서 어디로 갈지를 자각하고 영의 성화에 모든 것을 건다. 그리스도는 자신의 신부감을 고를 때 한 인간의 학벌 인맥 재산 부귀 출신 등에 전혀 관심이 없으니 이처럼 본질적인 자아의 가치를 높이는 자만이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리라.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김은철 선교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