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 12

[인간 관계] 부탁할 때 꼭 알아야 할 지혜!

평생 만나기 어려운 사람과 대화할 일생일대의 기회를 잡았다고 가정하자. 그 자는 네게 길어봤자 30초~1분정도의 시간을 줄 것이다 그때 단순명료하게 내 의사를 표현해야한다. 말을 돌릴 시간도 잔머리 굴릴 시간도 없다 그 짧은 시간에 상대방의 마음문을 여는 방법은 오직 나 성령밖에 없지 않느냐 장황하게 늘어놓으면 그자의 시간을 도적질하는 것이 될 뿐 아니라 너 또한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리라. 진인사대천명, 매사 어떤 일을 누군가에게 부탁할 때는 99%을 다 준비해 놓고((머리속으로 철저하게 반복적으로 시뮬레이션 해보라는 뜻)) 그자에게 도움을 청하라 이뿐 아니라 네가 급박하다는 이유로 상대방을 배려치 않는(아무때나 함부로 전화하는 등) 우를 범하지 말라 바쁜 것은 네 사정이고 너는 그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

폐암 4기환자도 의인의 간절한 기도로 나을 수 있듯★대한민국 역시 회복 가능!

폐암 4기 환자도 의인의 간절한 기도로 나을 수 있듯 이와 동일한 상태인 대한민국 역시 중보기도로 회복될 수 있다. 이는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고 이번 사안도 손바닥 뒤집거나 체스 말을 옮기는 것보다 쉬운 일이기 때문이다. 단, #첫째 나라는 개인과 달리 집단적으로 기도해야 그 기도가 상달되고, #둘째 이같은 상황은 하나님께서 개입하시지 않고는 도저히 해결될 수없다는 것을 깨닫고 사생결단의 기도를 올려드려야 한다. #세째 무엇보다 대한민국의 운명을 하나님의 손에 맡겨드려라. 이는 죽을 운명의 암환자가 자신의 생사를 아버지 손에 맡겨드리는 것과 같다. #네째 맡겨드리고 나서 격변하는 상황, 비관적 현상에 일희일비 하지 말라. 기도하고도 염려하거나 불안해 한다면 온전히 맡겨드린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천국침노]★예루살렘 십이대문(계21:15~21) 안에 살고자 애쓰라

옛말에도 무슨 일이 있어도(할 수만 있다면) 한양 사대문 안에 살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천국에 들어가 살 때 반드시 예루살렘 십이대문(계21:15~21) 안에 살고자 애쓰라.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아 주시니, 너희가 간절히 원하는 대로, 구체적으로 소망한대로 이루어 주시느니라. 꿈을 꾸라 그것은 욕심이 아니요, 선한 욕망이니 하나님께서 기특하게 생각하신다. 아버지의 보좌에서 나오는 빛을 가장 가까이서 받으라 그 영광과 거룩의 구름안에 머무르라. 영원히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 수종드는 삶을 산다 해도 어디를 가시든 따르고 호위하고 나팔불고 길을 예비하고, 명령을 전달하는 것, 그리고 특별히 가까이서 말씀 한 마디를 듣는 것이 온 우주를 통치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나는 전했고 너희는 ..

[절실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귀신들린 자든, 병자든, 그 어떤 심각한 경제적 정신적인 문제가 있든, 아니면 나름 갖가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그것으로 인해 곧 죽을 것 같고, 도저히 견딜 수 없으며,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면 그는 해방과 자유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그 반대로 절실함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자의 질문, 그자와의 상담, 그자를 위한 기도, 혹은 말씀전달을 별 효과가 없으며 심지어 그자 스스로 행하는 그 모든 노력들 역시 강물 표면위에 잔잔한 파문을 일으킬 수는 있으나 실제로 물속 깊은 곳에는 영향을 미칠 수 없다. 왜냐하면 그자는 결국 눈 먼 자요, 혼미한자요, 마귀에게 매였으면서도 그 상태를 모르거나 숙명으로 받아들이는 자이기 때문이다. -김은철 선교사님-

[국가 위기]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그 일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 도우시니

열차가 전속력으로 달려오고 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철길을 건너다 넘어졌는데 발이 끼어 옴짝 달싹도 못하게 되었다 하자. 그때는 하나님 살려 주세요 라고 부르짖어 기도만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그가 단지 넘어지기만 했다면 어떻게든 제 힘으로 일어나 제발로 걸어나가려고 애쓰면서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뇨. 그러므로 상황에 따라 다르니 어떤 경우는 기도만, 어떤 경우는 기도와 병행하여 스스로 행동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를 사람의 일이라 하며, 사람이 마땅히 해야 할 그 일을 했을 때 하나님께서 도우시니, 이를 하나님의 일이라 한다. 지금도 네 집안(나라)의 대들보가 썩어 내려앉고 있으니 움직여라, 행동하라 그 자는 살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구하라, 간절함] 빛의 자녀들아, 너희가 말씀의 산에 올라 보화를 캘 때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_ 심메마니들은 산삼 한 두 뿌리 캐기위해 목욕재개하고 기도한 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수일간 온 산을 헤맨다. 마침내 그가 삼을 발견하면 심봤다! 라로 산이 울릴 정도로 큰 소리로 쩌렁쩌렁하게 세 번 소리치는데, 동료들이 모이면 다 함께 모여 수십년 묶은 진귀한 삼을 조심스레 캔 후 하늘을 우러러 감사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린다. 저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가치를 알기 때문이 아니냐. 빛의 자녀들아, 너희가 말씀의 산에 올라 보화를 캘 때 이 정도의 정신자세와 몰입과 실천이 없다면 너희는 결코 원하는 진리를 발견하지 못할 것이며, 설사 발견했다고 생각해도 그것은 삼에 비해 가치가 한 참 떨어..

상대방이 감사를 모를 때, 도무지 고마운 줄 모를 때..

상대방이 감사를 모를 때, 도무지 고마운 줄 모를 때,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그가 간절히 바라지도 않는데, 그냥 한 번 찔러나 보는데, 말을 추상적으로 빙글 빙글 돌리는데, 심지어 거부하고 짜증을 내는데도 네가 먼저 그를 돕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짓이다. 오히려 그가 간절히 요청할 때, 구구절절 그의 마음이 전달될 때 네 도움이 절실할 때, 진실어린 표정이 뭍어날 때 바로 그때서야 도움의 손길을 펴라. 단 그때도 그 도움이 그에게 실질적으로 유익이 되고 정당한 이유, 믿을만한 근거가 있을 때만 도우라. 도움을 주되 조건 달지 말고 내일 다시 오라 하지 말고 지체없이 도와주라. 그것이 재물이든, 조언이든 아니면 또 다른 형태의 도움이든 원리는 동일하다. 그때 그가 마음속 깊은..

[감각 갈증] 의를 향한 주림과 목마름이 평생 계속 되게 하소서

의를 향한 주림과 목마름이 평생 계속 되게 하소서 . .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5:6) . . . 네가 작심하고 어느 날 식당에 가서 평소 그토록 먹고 싶었던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하자. 또한 네가 사막에서 길을 헤마다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해 갈증을 해소했다 하자. 그러면 이후에는 갈증과 목마름, 갈망이 영원히 사라지느냐. 네 영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정기적으로 갈증을 느껴야 하고 배불리 먹어야 한다. 속지 말라. 만일 네가 감각이 없는 그런 상태라면 네가 마귀에게 속고 있거나 네 영이 잠자거나 죽어 있는 상태라는 증거다. 죽은 자는 배고픔도 갈증도 그 어떤 열망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네 영을 부지런히 깨우라 네가 최소한 ..

주변 환경이 비관적일수록, 악이 득세할수록

주변환경이 비관적일수록, 악이 득세할수록 낙심하지 말고 더욱 주님을 가까이 하라 성경말씀을 붙잡으라. 하나님의 사람들은 항상 하나님의 능력, 그분의 얼굴을 항상 구했고 전심으로 주님께 부르짖었으며 시시로 주님을 의지하고 그 앞에 마음을 토했다. 또한 저들은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그 영혼이 주님을 찾기에 갈급했고,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간절히 주님을 기다렸으며, 주님을 향해 손을 펴고 마른 땅같이 사모함으로 자신의 신실함을 스스로 증명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서 마침내 저들을 만나주셨고 저들의 간구를 들어주셨으며 저들과 함께 하셨고 저들에게 복을 쏟아 부어 주셨다. 그러므로 너희도 동일하게 예수님, 내가 주님의 능력, 주님의 얼굴을 항상 구하나이다(시105:4), 내가 전심으로 아버지..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의 차이 . . .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의 차이 . . . #전자(the former)는 세상것은 그것이 아무리 화려하고 매력적으로 보여도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니, 오직 하나님께 자신의 전부를 의탁하고 그 인도를 바라니,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듣기 원하고, 하나님의 인정, 칭찬, 상급, 사랑을 받기를 갈망한다. 또한 하나님과의 사귐, 곧 교제, 교통, 간섭, 공급, 양육, 훈계, 보호에 목말라 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 곧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와 의와 뜻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지만 #후자(the Latter)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원한다고 말하나, 실제로는 영의 눈과 귀가 막혀(혹은 희미하여) 인간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듣고), 세상사람의 사랑이나 칭찬을 목말라 하..

어느 순간 아버지와(성령)와의 교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네 육체가 단 2~3분이라도 공기를 마시지 않으면 죽을 수 있듯, 네 영이 단 한 순간이라도 영의 아버지의 사랑을 먹고 마시지 않으면, 잠시라도 그 은혜의 장중에 보호받지 않는다면 네 영은 살았으나 산 게 아니다. 물속에 잠긴 채 단 한 모금의 맑은 공기를 가슴깊이 들이마시기를 갈구하듯 그렇데 늘 순간마다 그 사랑을 갈구하라. 세상것이 아닌, 오직 아버지의 자비로 목말라 하라. 특히 어느 순간 아버지와(성령)와의 교통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놀이공원에서 군중 속에서 엄마의 손을 놓친 아이가 엄마~ 하고 목놓아 우는 것처럼 아버지를 찾으라. 젖먹이가 어미의 젖을 사모하듯, 엄마의 눈을 뚫어지게 바라보듯 네 영이 그와 같기를 내가 기도하고 축복하노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성령님께서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는 이유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그들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요12:40) _ 이와 마찬가지로 나 성령이 너희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들려주는 이유는 아무나 듣고 복을 받게 하지 못하게 함이다. 하나님은 행한대로 갚아주시니 누구든지 간절히 찾고 구하고 두드리는 자에게 보여주시느니라.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