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 6

[성화] 하나님의 관점에서 넘어짐의 이해

하나님의 관점에서 넘어짐의 이해 두 팔을 벌리고 서서 아이가 자신의 품에 안기기를 원하는 아버지의 마음 . . . 아이는 수없이 넘어지고 쓰러짐을 반복하지만 아버지의 품에 안겨야 겠다는 일념 하나로 끝없이 넘어서고 일어서고를 반복한다. 발에 걸리는 장애물은 죄와 죄의 유혹이요, 아이의 마음에 좌절감을 심어주려는 존재는 마귀다. 아이는 때로 절망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나 아버지의 응원과 격려, 사랑의 열기로 재도전한다. 하나님의 눈에 그것은 책망과 비난과 저주거리가 아니라 가슴을 뛰게하고, 때로 두 주먹을 쥘 정도로 안타깝고, 더할 나위 없이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행동이다. 우리의 성화의 여정길이 이와 같다. - 김은철 선교사님 -

선함과 지혜로움과 강함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

선함과 지혜로움과 강함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 사람의 눈에 선하고 지혜롭고 강한 것과 하나님의 눈에 어떻게 보이냐는 별개의 문제다. 하나님의 눈에 선하고 지혜롭고 강한 자는 선하고 지혜롭고 강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자이니, 원수 마귀의 눈에도 이런 자는 어찌 해 볼 방법이 없고, 이와 반대로 악하고 어리석고 약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하거나 그 음성에 무관심, 무지하거나 귀를 막고 불순종하는자니, 이는 그의 먹이일 뿐이기 때문이다. - 김은철 선교사님 -

♣ 왜 변화되지 않는가 . . .

♣ 왜 변화되지 않는가 . . . 성령께서 이르시되, 얘야, 변화에도 방법이란 것이 있고 순서란 것이 있다. 이제 내가 그 비밀을 알게 하리라 무릇 변화는 너희 스스로 일으키는 것이 아닌, 오직 나 곧 성령만이 너희를 변화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변화되기 원한다면 의심없이 믿되 철저히 나에게 맡겨야 한다. 그러면 내가 바른 길로 인도하리라. 첫째 변화는 주님께 집중하되, 눈을 떼지 않을 때 일어난다. 변화될 때까지 이같이 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눈을 떼지 않는다는 것은 벽에 걸린 예수님의 초상화를 바라보거나, 아니면 머리속에서 예수님의 모습을 상상하란 뜻이 아니다. 그것은 곧 말씀을 주야로 읽고 묵상하고 되새기고 그것을 깨닫는 것이다. 또한 그것은 이 각성의 내용들을 요체로 만들어 마음에 새기고 또 그..

[깨어 있는 자의 설교]★예배라고 다 똑같은 예배가 아니다

깨어 있는 자의 설교 . . 예배와 설교는 그리 단순하지 않다. 예배라고 다 똑같은 예배가 아니고, 설교라고 다 똑같은 설교가 아니다. 저마다 자신의 충성됨과 진실함을 자랑하나 하나님께서 보시는 관점은 너희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깨달으라. 곧 예를 들어 하나님의 메시지 중 사랑을 주제로 설교와 예배를 드린다 하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첫째 너희의 생각이나 지혜, 판단 가치관 혹은 사상, 개인적 확신, 사람에게서 배운 것을 전하는 시간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 곧 그 분의 메시지를 그분이 원하시는 시간과 장소, 대상에 맞게 전하는 것이여야 한다는 사실이다. . #둘째 또한 그 속에 공의와 심판,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십자가, 성령, 회개, 자신을 돌아봄, 자기부인, 낮아짐 비움 열심, 돌아옴 ..

[변화] 너희는 변화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나, 변화가 무엇인지 모차 모르고 있다..

너희는 변화되지 않는다고 불평하나, 변화가 무엇인지 모차 모르고 있다. 변화는 관점의 이동에서 시작된다. 전에는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었으나 이제는 주님께 맞춘다. 곧 전에는 어떻게 하면 내가 행복할까를 생각했으나 이제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를 생각한다. 전에는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혔으나 이제는 긍정적 낙관적 적극적,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다. 전에는 문제를 내가 안고 내가 해결하려고 애썼으나 이제는 아버지께 온전히 맡겨 버리니 근심 걱정이 없다. . 전에는 죄의 유혹에 번번히 넘어졌으나 이제는 죄를 이기고 죄와의 싸움을 즐긴다. 전에는 마귀의 생각에 늘 속고 넘어지고 실족했으나, 이제는 악한 자의 전략을 훤히 아니 더 이상 당하지 않는다. 전에는 무지하고 무능하고 어리석고 게..

[시간] 세 사람에게 동일한 시간이 주어졌는데..

세 사람에게 동일한 시간이 주어졌는데, 한 사람은 아무 생각없이 강물에 배떠다니듯 그냥 그냥 살고, 한 사람은 그 시간을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까, 세상적으로 성공할까를 궁리하며 자기개발에 쏟아 붓는다. 또 한 사람은 어떻게 하면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드릴까, 어떻게 하면 아버지의 계명을 온전히 지킬까, 어떻게 하면 아버지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낼 수 있을까만을 생각한다. 보라, 만일 네가 하나님이시라면 이 셋 중 누구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물려주겠느냐.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마7:12)는 주님의 황금률(Golden Rule) 가운데 #남(Others)에는 세상사람뿐만 아니라 삼위일체 하나님도 포함되느니라. 그러므로, . #첫째 너 자신을 살필 때는 반드시 네 아버지의 입장에서, 곧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