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 45

[불신자&신자] 하나님의 눈에 저들은 박쥐같은 존재들

불신자란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만 빠지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자이고 신자란 하나님이 자신의 삶의 전부가 아닐 때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자다. 그 중간은 박쥐같은 자라 하니 저들은 평소에는 하나님을 잊고 사나 자신이 급할 때만 하나님을 찾고 개입해 주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이처럼 양다리를 걸치는 박쥐같는 자, 환경에 따라 색을 바꾸는 카멜레온 같은 자들이 대다수니, 그것이 저들이 삶이 그토록 고달픈 이유다. 저들은 자신이 유리할 때는 세상에 붙기도 하고 교회쪽에 붙기도 하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눈에 저들은 박쥐같은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네 안에서 너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박쥐의 영, 상황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카멜레온의 영을 인정사정없이 몰아내라 또한 탐하기만 하는 돼지의영, 목이 곧은 공작의 영, 음란..

참된 그리스도인은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으니..

참된 그리스도인은 남의 말에 흔들리지 않으니, 주님과 그 자만이 아는 깊은 교제와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눈으로 보고 듣는 것으로 자신의 신앙의 기초를 삼지 않으니, 그의 마음속에는 세상이 알지 못하고, 세상을 초월하고 , 세상을 이기는 은혜, 곧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경외심과 사랑과 신뢰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는 그 하나로 삶의 보람과 존재이유와 행복의 척도로 삼으니 이같은 자는 복되다. 그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고 바닷물이 땅을 덮친다 해도 흔들리지 않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잡아주고 계시며 그자가 하나님 장중에 안전히 거하기 때문이다.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새 사람] 이 다섯 가지를 깨닫고 감사하는 자들은 악의 공격에 안전하리라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으라”(에베소서 4:17-24) 참 그리스도인은 #첫째, 새사람을 입은 거룩한 존재요, 다시 그 위에 세 겹의 보호막이 있으니, #둘째가 예수님의 피의 속옷이요, #셋째가 성령의 불의 외투요 #넷째가 하나님의 임재의 전신 갑주다. #다섯째 또한 그에게 하나님께서 거룩한 기름을 부으셨으니, 그것이 악령이 저들에게 가까이 갈 수도, 만질 수도 없는 이유다. 이 다섯 가지를 깨닫고 의식적으로 감사하는 자들은 악의 무차별적인 공격에 안전하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는 성막이 세마포를 비롯하여 4장의 막으로 덮여 보호받고 있는 것과 같다..

성자, 곧 참된 그리스도인에게는 일생에 세 번의 대각성이 일어나니

성자, 곧 참된 그리스도인에게는 일생에 세 번의 대각성이 일어나니, #첫째 자신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 중 죄인이라는 사실, #둘째 자신의 구세주가 예수님이란 사실, #세째 생사여탈권, 미래의 운명이 주님께 있고,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 즉, 의탁의 각성이 그것이다.

◈ 구원론 2021.06.18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그리스도인이란 누구인가. 그는 한 마디로 정과 욕십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다(갈5:24). 또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네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 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 아니냐 (롬 6:6) 이말씀을 듣고도 가슴뛰지 않는다면, 저절로 주먹이 쥐어지지 않는다면, 곧 신자의 심령 가장 깊숙한 곳에 이 말씀이 새겨지지 않았다면 그는 참신자라 할 수 없다. 하지만 오늘날 교회안에는 바람(세상풍조)이 밀려 요동하는 물결같은 자가 얼마나 많은가. -김은철 선교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