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13

[사역자] 하나님이 누군가 쓰시기 전에...

하나님은 왜 세상적으로 잘나고 똑똑한 자를 돌아보지 않으시고 오히려, 세상적으로 약하고 천하고 보잘것 없는 것을 들어 사용하시는 줄 아느냐 하나님은 세상 사람의 눈에 완전한 것처럼 보이는 자도 들어 쓰실 수는 있으나 이 때도 그를 완전히 새롭게 만드시고, 그가 가진 것을 다 버리기 전에는 결코 사용치 않으신다.((모세가 부름받기 전 40년간 광야에서 연단받은 것이며, 바울도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배설물처럼 여긴 것과 같다)) 그러므로 고린도후서 4: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하신 것이다. . . 하찮게 보이는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로 오천명을 배불리 먹이신 일(요6:9), 삼손이 나귀턱뼈로 일천명을 ..

[마지막 주자]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니냐 (신부교회)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요 그리스도의 신부가 아니냐. 그러므로 너희는 스스로 한계를 짓지도, 하나님을 과소평가하지도 말라. 하나님을 당당하게 아버지로 부르고, 하나님과 나는 하나라고 말하시며 친밀함을 보여주신 예수님을 바리새인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없었고 심지어 참람하다고 생각해 결국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으며 모세시대의 가나안땅의 열두 정탐꾼 중 다수는 자기 민족을 메뚜기떼로 비하했다. 하지만 바울은 자신의 직분을 #영의직분(고후3:7~8)), 모세의 그것을 #육의직분 이라 말한 것을 기억하라. 하물며 창세 전에도 후에도 없을 마지막 환난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는 너희들이야 말로 마땅히 사도들이나 바울보다 더 지혜롭고 더 거룩하고 더 권능이 많고 더 성숙한 자가 되어야 하지않겠느냐.(#처음보다 나중이 더 크고 ..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모세는 80에, 아브라함은 100세나 되서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 . 하나님은 일차적으로 자신의 발앞에 부르시는데 무릎꿇고 겸손히 배우라 . . 그것을 기뻐하시니, 섣불리 앞서가려 하지 말라. 종은 한 가지만 하면 된다 곧 헌신과 의탁인데 그것이 되면 하나님은 길을 열어주시며, 설사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해도 안식하며 때를 기다리라 온전히 믿고 맡기면 먹고 마시며 쉬는 것조차 그의 상급과 칭찬거리가 되리라. 초조해지는 것은 마귀의 작용이니 물리치라. 모세는 80에, 아브라함은 100세나되서야 쓸만한 자가 되었다. 에녹 또한 65세에 부름받아 그가 한 일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한 것이 전부다. 노아 또한 자기와 가족이 탈 배를 지은 것이 전부가 아니냐. - 김은철 선교사님 -

[충성된마음(Royal Heart)] 너희는 하나님께 #은총의표징(시86:17)을 구하나..

#충성된마음(Royal Heart) _ 너희는 하나님께 #은총의표징(시86:17)을 구하나 하나님은 너희에게 #충성의표징(느9:8)을 구한다. 명심하라 은총을 베푸는 것은 #하나님의일(Work of God)이요 충성을 다하는 것은 #사람의 일(Work of Man)이다. 충성은 사랑을 담은 깨끗하고 진실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니, 아브라함처럼 독자 이삭까지도 바치는 헌신적 사랑과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온 집에 충성(민12:7)함으로 하나님을 향한 무한 경외와 신뢰를 증명한 자들은 저들과 동일한 축복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너희가 하나님의 은총을 구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 아버지의 눈에 충성된 아들딸들이 되어라. 누구든지 나에게 영혼육을 의탁한 자들은 내가 아브라함조차 비교될 수 없는 충성된 그리스도의 마음을..

[초자연적인 권능의 기도]-[몰입] ★기도라고 다 같은 기도가 아니니..

기도라고 다 같은 기도가 아니니,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온 땅에 나타나시기 위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 붙이시곤 한다. 곧 엘리야는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왕상18:42) 비를 내려 달라 간절히 기도했으니 이것이 바로 몰입의 전형적인 경우다 이처럼 몰입은 기도의 순간 가장 강력하게 나타나니 특별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변하여 핏방울 처럼 되도록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신 예수님, 벽을 마주하고 기도하며 통곡한 히스기야, 하늘을 향해 살려달라며 울부짖었던 아사왕, 홍해 위에 손을 내밀고 기도한 모세를 상기하라. 몰입의 기도는 하늘문을 열고 비를 내리게 하고, 온 우주 보다 무거운 십자가도 거뜬히 지게 하시고, 벽을 뚫고 바다를 가르니 불가..

휴거의 표적(Signs of Rapture) 나를 데려가실 거라는 확실한 싸인

주님께서 올리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은밀히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에게 말씀해 주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들이 있으리이까? 또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무엇이리이까(마24:3). . .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주시기를 원하나이다(마12:38) . . 제자들도 표적을 요구했고, 바리새인들도 표적을 구했다. 하지만 전자는 수용되었고 후자는 배척되었으니, 그 이유는 악한의도, 곧 주님을 시험하고자 하는 뜻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표적을 구하는 자들에 대해 믿음이 없는 자라며 함부로 나무라거나 판단하지 말라. . . 곧, 다윗도 자주 은총의 표적(시86:17)을 구했고, 히스기야도 치유의 표적(왕하20:8)을, 기드온..

모든 축복의 약속 앞에는 죽음의 강이..

모든 축복의 약속 앞에는 사람의 힘으로는 건너지 못할 무시무시한 죽음의 강이 가로막고 있다 이 시험을 통과해야 축복을 얻게 된다.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노아가 자신과 가족의 생명을 건진 것도, 아브라함이 마침내 복의 근원이 된 것도, 모세와 히브리인들이 가나안땅을 차지하게 되는 것도 다 시험을 통과했기 때문이 아니냐. 심지어 예수님도 공생애 기간동안 끊임없이 시험을 당했다. 그러므로 시험받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그 과정을 즐겨라. 나 성령이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을 믿고 너는 반드시 이 시험을 통과한다는 것을 믿고 나의 인도를 받으라. 그리하면 마침내 영생복락의 땅에 들어가리라. 아멘 아버지 감사합니다. -김은철 선교사님-

[가인과 아벨] 아벨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어떤 자는 아벨은 양으로 바침으로 하나님께서 열납하시고 가인은 곡식으로 바쳤기에 하나님께서 거부하셨다고 한다. 저들이 성경도 하나님도 몰라 크게 오해하였다. 너희 마음대로 성경에 더하거나 빼지 말라. 레위기에 기록된 피의 제사법은 모세 때 비로소 레위 자손 제사장들에게 주신 것이 아니냐. 아담과 이브, 가인과 아벨은 인류의 시조니 저들에게는 이같은 율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전자가 열납되고 후자가 거부된 이유는 후자는 중심, 곧 마음이 온전히 드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곧 아벨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축복하심으로 인한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예물을 자원하여 드렸으나 가인은 그 마음이 하나님을 떠난 상태로, 죄악과 사탄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_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

[지시사항] 자신의 머리로 판단하지 않고 무조건 순종했다

문자 그대로 자신의 유익을 위해 남을 속이는 거짓말과 하나님의 특별한 목적을 위해 단순사실을 숨기거나 그 사실과 다르게 말하거나 어떤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 계획된 말을 구별하라. 후자의 경우 하나님께서 어떤 자의 유익을 위해 그를 테스트할 목적(깨달음, 순종, 신뢰 등)으로 사용하시는 경우가 있다. 아브라함에게 인신번제를 명하시고, 리브가의 마음에 플랜을 넣어 주시며, 모세에게 지시하신 바로왕에게 요구할 내용 등이 그것이다. 이 세사람의 공통점은 지시사항을 자신의 머리로 판단하지 않고 무조건 순종했다는 사실이다. 오직 은혜입은 자들은 이 문제가 걸림이 되지 아니하리니 저들이 실족치 아니하리라. -김은철 선교사님-

나 성령께 항상 묻고 행동하라.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삼상16:6) _ 충성된 사무엘 선지자조차 용모와 신장을 보고 사람을 판단했고, 충직한 선지자 나단도 다윗에게 성전을 지으라 권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람 모세는 반석을 두 번 쳤고, 세례요한은 예수님의 메시아되심을 의심했으니, 이는 다 주님께 먼저 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위대한 예언자 엘리야는 어느날 낙심하여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말했고, 예수님의 수제자 베드로는 사람을 두려워 하여 외식했으며, 바다위를 걷다가 빠져 들어가기도 했으니 이는 주님을 늘 주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희는 이로써 교훈을 삼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을 늘 바라보고, 나 성령께 항상 묻고 행동하라. 그러면 안전..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서 여호와께 말하려 할 때에 증거궤 위 속죄소 위의 두 그룹 사이에서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목소리를 들었으니(민7:8~9) _ 여기서 속죄소는 시은좌, 곧 Mercy Seat을 뜻한다 . . . 모세는 하나님과 대면하여 대화했다 (출33:11) 그는 지성소 법궤 위 시은좌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었다. 하지만 나는 네게 이보다 더 큰 은혜를 베풀었으니, 너는 정해진 장소, 정해진 시간이 아닌, 언제 어디서든,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하든 나 성령의 음성을 듣고 또 질문할 수 있지 않느냐. -김은철 선교사님-

기도하는 것이 오히려 죄가 되는 경우가 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이 죄(삼상12:23)이듯, 특별한 경우는 기도하는 것이 오히려 죄가 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를 위해 기도하지 말라 라고 하셨을 지라도 속마음은 다를 수 있다. 곧, 그것이 어떤 일로 진노하셨다는 뜻이지 절대로 마음을 바꾸지 않으시겠다는 의미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고 싶다고 간청한 모세에게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신3:26) 하신 것과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삼상16:1) 라고 하셨을 때는 이미 결정되어 아무리 기도해도 번복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히10:31)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