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름 12

교화가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자들에 대해...

교화가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자들에 대해 . . 성령께서 내게 이르시되, 교화가 불가능한 자들이 누구냐. 폐일언하고 저들은 입과 행동으로는 나를 믿고 따르고 신뢰하고 고백하고 감사하고 찬송하고 경외하고 기뻐하고 충성하나 그 양심이 화인맞거나 둔하거나 굳어져,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모르거나 무시하고 경멸하고 미워하고 모독하고 이용하고 불신하고 싫어하고 멀리하고 부인하고 거부하고 멀리하고 속이고 대들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다투고 오해하고 두려워하고, 숨고 침묵하고, 외면하고 심지어 떠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자들이다. 이들은 자칭 성자, 의인, 지혜자, 충성된 자, 건강한 자, 듣고 보고 깨닫는 자, 부족함이 없는 자니, 배고픔도, 목마름도, 갈망도, 애통함도 내적 각성도 없다. 그러므로 이같은 자..

[우선순위의 착오] 그 자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 그의 눈을 뜨게 해 주는 것..

#우선순위의 착오 _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엡 5:14) _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자의 영혼을 건져주려 해도, 또는 지혜와 진리의 보물상자를 안겨주려 해도 정작 그 자가 아무런 욕구도, 관심도, 갈망(주림과 목마름)도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 이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자에게, 곧 어떤 사물 혹은 대상에 대한 필요성, 의욕, 소중함, 가치, 애정, 열망, 열심, 의지, 결단, 용기, 간절함, 믿음, 집중력 등이 없는 자, 심지어 이에 반감을 가지고 마음의 빗장을 걸어 잠근 자를 꺼내 줄 방도는 없다. 그러므로 그 자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 그의 눈을 뜨게 해 주는 것이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그가 맹인..

[욕망] 강력해진 욕망이 마음을 사로잡는 상태..

#견물생심. . #말씀: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12:2) . . 돋보기의 원리를 생각해보라. 흰 종이위에 단지 거울을 비추는 것만으로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으나, 돋보기를 일정한 높이에서 고정시키면 종이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하고 마침내 불타오른다. 영의 세계에서도 이 원리는 동일하니 예수님을 집중적으로 바라보면 영의 눈이 밝아져 그 마음에 의(그리스도)를 향한 목마름이 생기고 그 영이 불타오르니 자연히, 자발적, 적극적, 능동적으로 전심전력 주님을 따르게 된다. 그러므로 성경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라(Fix on:주목)고 한 것이다. 이같은 현상은 물적인 대상, 혹은 육적인 대상의 경우 더욱 심하니, 예를 들어 어떤 자가 외제차를 우연히 보게 ..

[변화] 성령을 통해서만 변화될 수 있다_영은 영이요 육은 육이니..

성령을 통해서만 변화될 수 있다. . . 영은 영이요 육은 육이니 오직 나 성령만이 너로 하여금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으로 회개함, 마음을 시시로 토해냄 하나님을 향한 주림과 목마름 만족 내적 자각 각성이 일어나게 할 수 있다. 또한 주님의 피와 살을 먹음, 자기부인, 산제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 정과 욕심을 못박음도 나 성령만이 행할 수 있으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 하나님과 동행 하나님의 뜻을 이룸 하나님을 앎 하나님께 의탁함의 도에도 통달케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는 매일 매 순간 나 성령안에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구체적으로 영혼을 의탁하는 고백을 하고 또 다시 예수님의 이름으로 담대히 선포하며 명령하라 네 영을 축복하라 악령을 꾸짖어라 쫓아내라 너의 믿음없음도 ..

[하나님의 임재] 질병과 죄와 사망과 귀신과 악령과 온갖 저주와 문제가

보는 눈 듣는 귀 깨닫는 마음이 있을 때 통회하는 심령과 의를 향한 주림과 목마름을 경험한다.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먼저 이 세 가지를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최우선순위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임재를 구해야 하니, 임마누엘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 그러면 순서대로 눈이 떠지고, 귀가 열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할 때 내면이 불타오르기 시작하고, 거기 회개, 통회자복, 열심, 열정, 갈망, 갈증, 굶주림의 기름(Oil)을 부어 주시니, 전 회중이 강렬하게 타오르게 된다. 그러면 질병과 죄와 사망과 귀신과 악령과 온갖 저주와 문제가 떠나가고 사탄의 줄이 불탄 실오라기처럼 투두둑 소리를 내며 끊어지니 사방에서 자유와 해방을 노래하고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춤춘다. -김은철 선교사님-

[감각 갈증] 의를 향한 주림과 목마름이 평생 계속 되게 하소서

의를 향한 주림과 목마름이 평생 계속 되게 하소서 . . .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마5:6) . . . 네가 작심하고 어느 날 식당에 가서 평소 그토록 먹고 싶었던 음식을 배불리 먹었다고 하자. 또한 네가 사막에서 길을 헤마다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해 갈증을 해소했다 하자. 그러면 이후에는 갈증과 목마름, 갈망이 영원히 사라지느냐. 네 영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적, 정기적으로 갈증을 느껴야 하고 배불리 먹어야 한다. 속지 말라. 만일 네가 감각이 없는 그런 상태라면 네가 마귀에게 속고 있거나 네 영이 잠자거나 죽어 있는 상태라는 증거다. 죽은 자는 배고픔도 갈증도 그 어떤 열망도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회개하고 네 영을 부지런히 깨우라 네가 최소한 ..

더 사랑스럽고 지혜롭고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더많은 깨달음과 각성과 열정과 열심을..

아직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를 위해 나 성령이 다시 말한다. 자신의 죄악, 무지와 무가치함 무능에 대한 자각, 그리고 의와 진리, 곧 영생의 말씀을 향한 목마름, 하나님의 일을 향한 열심, 열정은 단지 한 번으로 끝나서는 안된다. 왜냐 하면 네가 지속적으로 영이 성장하고 다른 차원으로 진입을 계속 하기 위해서는 각단계에서 네 믿음의 분량과, 네 영적인 수준에 맞는 각성, 혹은 깨달음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이 더 사랑스럽고 지혜롭고 거룩해지기 위해서는 더많은 깨달음과 각성과 열정과 열심을 요구하시니, 기도하라 부르짖으라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구하는 자에게 축복과 거룩의 기름을 계속 부어주시리라. 보라, 이는 네 일생동안 반복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당위적인 의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의 차이 . . .

영에 속한 사람과 육에 속한 사람의 차이 . . . #전자(the former)는 세상것은 그것이 아무리 화려하고 매력적으로 보여도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니, 오직 하나님께 자신의 전부를 의탁하고 그 인도를 바라니,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간절히 듣기 원하고, 하나님의 인정, 칭찬, 상급, 사랑을 받기를 갈망한다. 또한 하나님과의 사귐, 곧 교제, 교통, 간섭, 공급, 양육, 훈계, 보호에 목말라 하고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 곧 하나님의 영광과 나라와 의와 뜻이 이루어 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하지만 #후자(the Latter)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원한다고 말하나, 실제로는 영의 눈과 귀가 막혀(혹은 희미하여) 인간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듣고), 세상사람의 사랑이나 칭찬을 목말라 하..

어떤 자가 영의 눈을 떳는지 어떻게 알수 있나?

어떤 자가 눈을 떳는지 어떻게 알수 있는냐. 폐일언 하고 #첫째 눈뜬 자란 무리들 가운데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 자신의 부족함으로 애통해 하는 자들, 하나님의 의를 향한 굶주림과 목마름이 있는 자들,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간직한 자들, 열심과 불타는 열정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무장한 자들이다. #둘째 또한 항상 귀를 기울임으로 언제든지 말씀을 듣고 즉시 실천할 준비를 하는 자들, 하나님의 말씀앞에 두려워 떠는 자들, 환경을 초월하여 늘 감사(만족, 자족)하고 기뻐하며 마음의 평안을 누리는 자들, 하나님의 임재를 늘 구하는 자들, 스스로 늘 돌아보아 하나님앞에 부족함이 없는지 살피는 자들, 겸손과 섬김의 삶을 일평생 실천하는 자들이며, #세째 자신의 이웃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하는 자들, 곧 어떻게 하면 내..

[심령천국] 어떤 자가 영안이 열렸다는 증거

어떤 자가 영안이 열렸다는 증거는 #첫째 애통함과 통회자복이다 이는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 밖에 없는 자신의 운명을 보고(자각하고) 슬퍼했기 때문이다. #둘째 갈망과 목마름 열심 열정 열망 뜨거움이니 이는 영생과 진리를 봄으로 인한 마음상태가 이와 같아 지기 때문이다. #세째 기쁨과 감사인데, 이는 구세주를 만나 죄사함받고 영생을 얻음으로 생명책에 기록된 자신의 이름, 그리고 감추인 보화, 곧 자신의 소명과 그 소명을 완수했을 때 받는 상급을 보았기 때문이다. #네째 평안과 안식 속 환희의 춤이니, 주님과 동행하며 날마다 먹고 마시는 생명의 떡과 영생수로 천국잔치를 벌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같은 자는 어떤 장애, 어떤 불시험, 어떤 연단, 어떤 고난, 어떤 시련이 자신을 가로막고 있더라도 아랑곳..

당시 바리새인들이 그러했는데, 오늘날 다수 힘 있는 목사들은 더더욱 심하다

예수님께서 어떤 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를 고쳐 주리라, 그런데 그자 왈, 나는 건강하니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또 말씀하시되, 내가 너에게 자유를 주리라 너를 해방시켜 주겠다, 그런데 그자 왈, 나는 이미 자유로와요 무슨 말씀이신가요, 또 어떤 자에게 가라사대, 목마른 자여 오라 내가 해갈시켜 주리라. 허기진 자야 오라 내가 배불리 먹여 주리라, 그런데 그자 왈, 나는 목마르지도 배부르지도 않아요, 또 주님 가라사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야 내가 오라 내가 네게 쉼을 주리라. 그런데 그자 왈, 나는 피곤하지도 눌림받고 있지도 않아요 휴식이 필요 없습니다 라고 말했다 하자 당시 바리새인들이 그러했는데, 오늘날 다수 힘 있는 목사들은 더더욱 심하다. 저들은 주님이 곧 말씀이요 말씀이 전부라 하고 말씀..

냉랭한 신앙생활, 죄와의 싸움에서 지는 삶을 하다 끝나는 이유

주변을 돌아 보라. 돈에 도박에 술에 여자에 게임에, 뜬구름 잡기에 빠진 자(미친 자)는 손발을 꼭꼭 묶고 두 눈을 가린채 토굴속에 가두어도 마음은 콩밭에 가 있다. 이것이 바로 몰입된 상태인데, 너희는 세상에 미치지 말고 말씀과 미치라. 말씀과 사랑에 빠진 자, 말씀에 미친 자, 말씀에 붙잡힌 자, 말씀에 스스로 매인 자는 아기가 엄마 젖을 바람같이, 가문 날 매마른 땅같이 두 손을 벌려 하나님을 사모하고, 목마른 사슴처럼 생수되신 그리스도를 찾아 헤매며, 새벽을 기다리는 파수꾼처럼 주님의 나타나심을 바란다. 또한 정말 제대로 미친 자는 그분이 주시는 온갖 선물(권능, 은사, 직분, 상급 등)이 아닌, 순수하게 오직 하나님 자신만을 사모한다. 말씀을 사모하여 그 말씀을 먹고 마시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