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의근원 2

은혜의 복이 따라다니는 사람

하지만 어떤자는 어디를 가든 하나님의 은혜의 복이 따라 다닌다. 곧 첫째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 발의 등이요 네 길의 빛이로다" 하셨으니 그 발에 밝은 빛이 늘 비추어지고 마치 물 흐르듯 바람이 불려가듯 생명길 영생길 진리의 길 시온길 광명길 성화의 길 천국길로 인도함을 받는다. 둘째, 하나님께서 명하시되 "빛이 있으라 네 눈아 열려라" 하셨으니 그가 밝히 보고 기쁨이 충만하여 주님을 주야로 찬송한다. 그가 말씀을 펴면 주께서 친히 얼굴 빛을 비추시니 그가 지혜충만하여 말씀속 보물을 길가에 돌 줍듯 함으로, 그 영이 천사들과 함께 매일 기뻐 환희의 춤을춘다. 또한 말씀이 마치 실타래처럼 술술 풀리고 순풍에 돛단듯 진리가 그를 영생의 나라로 인도하니 그 배에 탄 자는 다 영생복락을 누리리라. 특히 ..

[하나님은 누구신가?] 그분은 자신의 마음에 들기만 하면

하나님 아버지를 과소평가하지 말라 .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민11:23) . . 하나님은 결코 말로만 생색내거나, 인색(구두쇠)하거나 째째하거나 구질구질하거나 옹졸한 분이 아니시다. 그분은 자신의 마음에 들기만 하면, 자신을 기쁘게 하면 그자에게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은혜와 축복을 주시는 분이시다. 그러므로 네 수준에서 네 한계내에서 구하지 말고 하나님의 입장에서 네 힘으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는 원대한 것 큰 것을 바라고 구하라. 마귀는 쉼없이 너는 무능한 인간이야, 너는 정말 쓰레기다, 너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인생이다, 너는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나을 뻔했다, 너 같은건 죽는게 낫다, 너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되는(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