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7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가 된다.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않으면 죄가 된다. 깨달으면 필연적으로 실천에 이르는데 그렇지 못한 이유는 욕심이 개입되기 때문이다.그러므로 가장 완전한 지혜는 이 욕심을 자유자재로 차단할 수 있는 지식을 말한다. 욕심을 버린다는 것은 자기부인의 핵심적 요소 가운데 하나인데, 예수님께서 손에 쥐어 주신 지혜의 칼로서만 잘라낼 수 있다. -김은철 선교사님-

세상을 한탄하고 세상을 불공평하다고 말하며 투덜대는 자

세상을 한탄하고 세상을 불공평하다고 말하며 투덜대는 자는 스스로 어둠임을 자인하는 것과 같다. 빛의 속성을 알라. 빛은 절대 불평하지 않으니 기도로서 선행으로써 감사와 찬송으로 세상을 밝힐 뿐이다. 네가 과연 주님 보시기에 세상의 빛과 소금(마5:13~16)이라면 그 입에서 당장 원망을 멈추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네 마음속에서 시기 질투의 영을 몰아내라. -김은철 선교사님-

예물을 드리거나 예배에 앞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

예물을 드리거나 예배에 앞서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 먼저 하나님과 화목(마5:24)하라. 하나님과 소원한 관계를 풀라, 그렇지 않으면 그 예배로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니 도무지 열납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그 관계는 사람과의 관계와 얽혀 있으니 먼저 욕심을 내려 놓으라.교만한 목을 풀라 어깨를 낮추라. 너를 오해하는 자와는 화해하고 풀 것은 풀고 해결해야 할 것은 해결하고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으라. 미처 표현하지 못한 사랑고백도 입을 벌려 하라 면책이 숨은 사랑보다 나으니라. 마치 오늘밖에 사랑할 날이 없는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 끊어야 할 은밀한 죄는 즉시 끊고, 회개할 것은 미리 미리 회개하고, 평소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그 예배가 하나님께 열납될 수 있다. 특별히..

[축복] 과부가 바친 두 렙돈은 자신의 피땀 그 자체다.

성령께서 이르시되, 어떤 자는 돈이 아니라 마음이라 말하나, 과부가 바친 두 렙돈은 자신의 피땀 그 자체다. 생활전선에서 목숨을 담보로 번, 자신의 목숨줄 같은 금전의 일부를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린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다. 내가 악인의 은밀한 악행을 다 기억하듯 의인들의 은밀한 선행도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노라. 무엇이든 구하라 네 믿음대로 될찌어다. -김은철 선교사님-